목록복담의 화원 (198)
복담
다육이 잎을 따서 뿌리 내린지 3년만에 꽃을 피웠어요 무더운 장마철에 피워 주어서 더욱 기쁨을 얻습니다 다욱이 몸체보다 작은 꽃 한송이 사진을 크게 보려고 확대 했더니 흐릿하게 보이네요. 모든 다육이들이 볼품없이 보이는 계절 7월하순 삼복 무더위 장마철입니다 창문 가까이 두..
6월29일 그동안 가뭄 때문에 물 관리가 어려웠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 깜짝 놀랬어요 장마가 시작 되는 6월말부터 피어주니 더욱 기쁨을 얻는 것 같습니다 목부작에 피어나는 소엽풍란 작년보다는 꽃송이가 적게 피어나네요 거실 안으로 들여 놓은 석부작에는 ..
처음 구입 했을때 꽃이 피고 곱고 이뻐서 1,500월을 주고 들여왔는데 추울가..얼을까.. 따듯하게 보호했던 탓에 5년이 지난 올해 6월 8일 꽃이 피어났습니다 영하로만 내려가지 않도록 추운 곳에서 월동을 시켰더니 선인장꽃이 작은 화관처럼 이쁘게도 피었습니다. 평소 가시가 있어 구석에..
겨울 날씨가 비교적 포근 했기에 월동을 잘 한 것이었을까 낑깡이 귤만큼 커졌습니다 맛보다는 색감이 주는 행복! 주렁주렁 맺혀있는 풍성한 열매를 바쳐주는 가느다란 가지가 아름답습니다 겹 목단 복스런 금낭화 봄 모란동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벌집 벌들이 무서워 벌벌벌 했는데요 살다보니 벌들이 살아가는 방법들이 이해가 됩니다 예전 같으면 깨어 부수어 버릴테지만 벌들도 자연의 일부분 각가지 다른 형태로 집을 짓고 가정을 이루는 듯 느껴지네요 방어를 하고 다른 생물들이 모르는 곳에 공격을 당하지 않으려고 여러가지..
2017년 4월24일 베란다 대엽은 아직 초봄 속에서 있는 듯 하네요 2014년,5월21일 지난 2013년 겨울이 따뜻해서였는지 대엽풍란이 꽃을 많이 피웠지요. 잎도 무성하고 싱그럽게 꽃을 피웠는데요.. 2015년 진딧물 약 대용으로 마늘을 갈아서 물에 희석해서 그 물을 뿌려 주라고 조언을 하셨는데요,..
맨 아래 아홉 송이 핀 날 아직 한송이가 남았거든요 아홉송이의 대엽풍란 향기가 거실 안에 가득하네요! 우아...! 정말 우아한 모습의 풍란꽃이 사랑스럽습니다 또한 곷을 바라보는 순간 모든 근심이 사라지고 마음에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카메라에 담는 다면 작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