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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우사를 개조한 우리집 시골집 취미방
야외 음악당에서는 노래는 못 부르게 됐습니다 집에 와서 혼자 놀았지요 ㅎㅎㅎ 남편은 술에 넘어갔습니다 사물놀이 도구, 전자 올겐, 전자기타, 통기타, 클래식 기타, 아코디온, 등....
복담의 화원
2010. 8. 11. 18:24
시골 집에 비가 오면 꽃들도 바쁘지요[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범부채꽃 이른 봄에 잎이 나왔다가 한여름에는 꽃대가 이렇게 올라옵니다 상상화 땅콩꽃과 땅콩잎사귀 입니다 무더운 날씨이지만 산에 피어있는 칡꽃 향기는 정말 감미롭고 황홀하게 합니다 넓은 칡넝쿨을 돌돌 김밥처럼 예쁘게 잘도 말았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아주 작은 벌레입니다..
복담의 화원
2010. 8. 11. 17:32
우리집 거실 베란다 정원 [활동사진]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사람은 좋아하고만남을 그리워하며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살아있어 숨소리에감사하며 커다란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녹슬어가는 인생에사랑받는 축복으로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다음검색
복담의 화원
2010. 5. 17. 12:07
우리집 거실정원 [미니 달맞이 꽃]
미니 해바라기 꽃나무 입니다, 이꽃을 작년 봄에 구입 했는데 여름에 집을 비운 사이 다 말랐어요... 죽었구나! 안타까워 잎을 다자르고 베란다 한 옆으로 밀어 두었는데, 싹이나고 키가 쑥!~ 자라더니 예쁘고 귀여운 앵초 닮은 꽃을 피워 주어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하두 꽃이 작아서 카..
복담의 화원
2010. 5. 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