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인도자귀나무 꽃 본문
6월29일 그동안 가뭄 때문에
물 관리가 어려웠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 깜짝 놀랬어요
장마가 시작 되는 6월말부터 피어주니 더욱 기쁨을 얻는 것 같습니다
목부작에 피어나는 소엽풍란
작년보다는 꽃송이가 적게 피어나네요
거실 안으로 들여 놓은 석부작에는
꽃이 활짝 피어 올라 향기가 집안 가득
오후에는 더욱더 짙은 향이가
감미롭고 은은하게 마음 가득 행복하게 해줍니다
산호에 붙어 있는 소엽은 일찍 피더니
바쁜 시간 속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지고 말았는데요
고맙게도 바로 옆 부분에서 네송이의 꽃들이
한번 더 활짝 꽃을 보여주네요
두번째 피워주는 양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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