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동요,가곡 (37)
복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아름답게 그려내 우리민족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부르는 " 고향의 봄"은 이원수 선생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창원 소답리 일대의 아름다운 경험을 풀어내 지은 작품입니다. 이원수 선생님과 그의 아내 최순애 여사 이원수 선생님이 앉고 있는 야옹이 이름은 나..
파란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
아지랭이 창을 열자 창틈으로 비치는 햇살아래 아롱거리며 반겨주는 아지랭이 어어허~ 벌써 찾아왔구나! 깜짝 놀라 아롱이를 잡으려하니 움직임은 있지만 잡을 수 없었다 그래 아롱아 넌 바람같은 존재였지 봄의 길목에서 좋은 것만 보라고 밖으로 나오라 손짓하는 아롱이 사랑스러운 ..
커다란 꿀밤나무 커다란 꿀밤 나무밑에서 그대하고 나하고 정다웁게 얘기합시다 커다란꿀밤 나무 밑에서 커다란 꿀밤 나무밑에서 그대하고 나하고 정다웁게 얘기합시다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Drunten im Unterland ( 옹달샘 ) Rundfunk-Jugendchor Wernigerode Drunten im Unterland, da ist's halt fein. Schlehen im Oberland, Kirschen im Unterland. Drunten im Unterland, mocht ich wohl sein. Kalt ist's im Oberland, unten ist's warm. Oben sand d'Leut reich, d'Herzen send gar net weich. Bsehnt mi net freundlich an, werdet net warm.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
즐거운 방랑자 : 리틀엔젤스 즐거운 방링자 (The Happy Wanderer) I love to go a-wandering, Along the mountain track, And as I go, I love to sing, My knapsack on my back. Val-deri,Val-dera, Val-deri, Val-dera-ha-ha-ha-ha-ha Val-deri,Val-dera. My knapsack on my back. I love to wander by the stream. That dances in the sun, So joyously it calls to me, "Come! Join my ..
<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span>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살..
'어버이 은혜' 노래를 듣노라면... 부모님 살아 계실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절이라 '어버이 은혜'노래를 불러 드리며 재롱떠는 것으로 ..ㅎㅎ 우리 어머니 얼마나 서글프셨을까... 내가 어른이 되고 보니 이날이 그냥 지나면 섭섭할거라... 에휴! 먼 하늘길 가신 우리 ..
파란 봄비 노란 봄비 (외) 어린 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