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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직장을 다니며 취미생활로 섹스폰을 틈틈히 익히고 다루고 하더니 나팔도 잘 불더군요,ㅎ ㅎㅎ~~ 셀카로 얼굴을 들이댔더니 이렇습니다 메뚜기 잡기
**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 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본 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줄 수 없는 이름의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
가랑비가 내리는 날이라 새벽 늦게 달을 보았네요. 클릭하면 커진다! 확 커진 플레이어로 감상하세요. 공지사항으로 이동 닫기
코끼리바위 코끼리 코를 닮은 바위라서 그렇게 불리나 봅니다. 코기리 바위를 뒷 배경으로 자화상 잘 했죠! 얼굴은 최대한 쭈욱 팔을 뻗었는데 큰바위 되었습니다. 코끼리 바위보다 큰 복담 얼굴 ㅎ~ 이날은 비가 소리없이 부슬부슬 보슬비처럼 11월의 초겨울 문턱에 들어 섰는데 낭만적..
2015년,12월19~20일 (1박2일) 공주시 사곡에서 즐거운 송년모임(영명고등학교)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수정하기 삭제하기 문학마을 카페지기님께서(아동문학 박사 김영훈 교수님) 올려주신 카드! 아으으~~ 좋아..
어제는 그동안 가뭄이 심했던 탓에 가을비 로서는 제법 굵은 빗줄기가 싫지 않았는데여... 오늘은 비가 그치고 안개가 걷히는 중 여행하기는 참 좋습니다. 단, 사진은 흐림이네요!ㅎ~ㅎ 친구들아! 아직은 꽤! 젊어 보이는데여... 모두가 멋져 보입니다. ㅎㅎㅎ~옹기종기 작은 모습들이 더욱 정겨워 보이네여~ 다리가 아프다는 친구들만 빠져있어! 난, 누군지 알아~헤헤 어좌란 역시 제일 높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친구여! 그래 열심히 추억을 담으시게! 저기 금색나는 제일 위 탑에는 금이 오천돈이나 올렸답니다 10년 동안건설 하고 2010년 9월에 착공 우리가 유적지 탐방하게되었습니다. 역사 탐구는 대충 걸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배우고 느껴야 제격이거든요... 각자~헤쳐 모였을 땐, 가끔 인증샷도..
백제 역사문화원에서 서동요테마공원에서~ 백마강에서의 단체사진 총인원 31명중 26명 아름답고 고운 가을의 끝자락에서 갈잎을 밟으며 걸어가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들이 무척이나 낭만적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