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베란다 정원 월동준비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공원 단풍 숲 킨텍스 앞 도로 내설악 필레약수 앞 도로 단풍길 가을은 이쁘다

오므리고 있다가 햇빛을 받으면 피어 오르는 다육 반복적으로 시들었구나! 생각하면 활짝 웃고 궁금증을 가지게 하면서 한주일이 되어 갑니다.

사마귀가 지은 알집 선인장 가시가 없는 곳에 월동준비를 했네요 화분 귀퉁이에 벌레집도 우러동 준비를 마쳤군요 준비

키위나무를 화분에서 5년동안 키우다가 땅에 심은 후 기후변화였는지요 10 여년은 꽃만 피우다 지고 토질 문제였는지 몰라도 8년전 부터 반은 작은 키위처럼 반은 산에 참다래처럼 열었어요 어느 해부터 참다래 나무로 변해서 산속 깊이 가지 않아도 참다래를 잘 땄어요 참다래를 쉽게 먹..

쪽파 씨앗을 밭에 심고 깜박잊고 놓아둔 쪽파에 새싹이 푸릇푸릇하게 돋아났어요 껍질을 벗겨 멸치를 넣어 볶아 먹으면 달콤하고 쫀득한 쪽파 머리 부분이 무척 맛이 좋았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뻤는지 잊어버리고 두었더니 새싹이 돋아났기에 요리를 해서 먹기에는 파랗게 올라 온 새싹..

9월19일 아침 인천공항으로 떠나기 전 아침 6시40분경 다녀올때까지 오물어 시들지 말고 기다려주길 바라면서 9월24일 보았을 때 꽃이피는 것을 놓치지 않을가...? 걱정이 되었지만요, 북해도 여행을 4일간 다녀 왔더니 큰 꽂잎이 활짝 다행히 피던 중이네요 올해는2017년 9월내내 두곳에서 ..

꽃

가을 사진 3장으로 만들어 본 스위시 하루가 다르게 가을의 풍경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 스위시 사진 편집을 동영상으로 변환해서 스마트 폰으로도 볼 수 있답니다. 영상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2017년 9월6일 2017년 9월8일 2017년 9월8일 신기하게도 동그란 풍선처럼 꽃 봉오리를 완전 가리..

습도 조절 효과가 있어서 키웠는데요, 무더운 여름에는 잎이 녹아 없어져 많이 버립니다 두달여 동안 기다리다 입추~ 처서가 지나면 요렇게 새싹이 쏘옥..쏙~ 동전 모습으로 물속에서 잘 자라 주어서 특히 겨울철 습도 조절이 가능하지요 여름에도 흙이 마르지만 않도록 물 조절을 해주면..

. 처음에는 알록카시아 잎이 피어나는 줄 알았습니다 잎이 넓어 관엽식물로 잎만 보다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보며 어느 식물이든 때가 되면 꽃이 피어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0여년 넘게 키웠지만 썩어서 줄기가 적어지고... 물을 거의 주지않아야 살아남는 것을 알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