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벌집 본문

복담의 화원

벌집

복담이 2017. 5. 14. 08:50


    벌집

    벌들이 무서워 벌벌벌 했는데요

    살다보니 벌들이 살아가는 방법들이 이해가 됩니다

    예전 같으면 깨어 부수어 버릴테지만 벌들도 자연의 일부분

    각가지 다른 형태로 집을 짓고 가정을 이루는 듯 느껴지네요

    방어를 하고 다른 생물들이 모르는 곳에 공격을 당하지 않으려고

    여러가지 방법 동원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는

    작은 곤충들의 집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2017년 5월12일,복담  (아산 인주면)



 


40년 전 옹기 항아리를 묻어 만들어진  

재래식 화장실 천정에 작은 장수벌집

 

 


 


 

 

 


 

 

 엎어놓은 작은 옹기에 계란같은 모양의 귀여운 벌집


 

 


'복담의 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송이의 대엽풍란꽃과 함께   (0) 2017.05.30
우리집 작은귤과 목단(봄)  (0) 2017.05.26
베란다 대엽풍란  (0) 2017.04.24
대엽풍란이 아홉 송이 핀날에 (2017년,4월24일)  (0) 2017.04.24
대엽풍란 ㅡ2  (0) 201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