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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을사년 첫 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2025년 1월1일 복담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대 선배님 교수님 모시고 한자리에 서있던 것만큼 행복한 마음으로신인상 받았습니다조교님 시낭송
노르웨이 비겔란 공원 화가 난 아이 조각상 앞아으으~~!! 화가 난 아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노르웨이의 백야우리나라 시간 밤 11시쯤 백야의 풍경이 아름답지요~~ 식당 앞에서 휴식을 혼자일 때 보다 함께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크루즈 안에서 옥짱~ 멋지다! 추워도 좋아요~~기분 짱!!ㅎㅎ 푸른 빙하 보여야 빙하 앞에서~~ 빙하박물관 안에서빙하를 탐험하는 사람 모습의 밀랍인형 피요르드 쿠르즈 안에서 즐거운 모습 ㅎㅎ 목을 껴안아서 아찌가! 기분이 별로 인가 봐!ㅋㅋ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지...??내가 제일 이쁘지~~~ 으하하하하하하....... 노르 위에 산악열차를 타려고요~~이용료가 80유로였습니다.(12만..
이번이 네 번째 탐방할 때마다 남북이 분단 되어 있는 현실이 슬프고 가슴 아픕니다 우리 단체는 평화통일 여성협의회입니다 안보관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평화의 종 많은 회원들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종을 올려보았습니다 전망대 4층 전망대 2층 설치된 컴프터 화면과 설명을 보며 북쪽을 더 가까이 바라보았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초입 설치된 컴프터 화면과 설명을 보며 북쪽을 더 가까이 바라보았습니다
부산 독도함 견학해군 독도함에 대한 설명듣다함장과 기념사진 낙동강 다부동 전투 참혹했던 전투였음을 깨닫게 됨 낙동강 철교 답방낙동강 철교 두 번째 다리 끊어진 사진 유엔묘지 참배8월의 무더운 날씨지만 광복절을 기념하는 1박2일 남부지방을 답방한 후 전쟁이 얼마나 참혹했었던가를 알게 되었던 기회였습니다
1.디카시 작품 전시회 2.올림픽 메달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따내며 8위로 마무리했다. 그럼 올림픽 메달별 연금은 얼마를 받을까요?? • 금메달: 월 100만원 • 은메달: 월 75만원 • 동메달: 월 52만5천원 ◇올림픽 메달별 연금 일시금◇ 연금을 원하지 않고 일시금으로 바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금메달: 6720만원 • 은메달: 5600만원 • 동메달: 3920만원 올림픽 연금은 점수 상한제가 있습니다. 금메달을 2개 땃을 경우 200만원을 받지 않습니다. 100만원까지만 받습니다. 아무리 매달을 많이 획득하더라도 월 100만원을 초과하는 연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이 점수가 110점을 채우면 상한액인 월 100만원을 받고 그 ..
1 세대 문학인의 발자취를 찾는 문학탐방 길 돈화문(창덕궁) 정문 옆 버스를 기다리며 수덕사의 길목 / 복담 햇살에 부서지는 바람의 향기 달콤함이 날아든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숭산 자락의 수덕사로 이르는 길목 1 세대의 문학인 삶을 돌아보고 그 발자취를 느꼈던 하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성문학인으로서 꿋꿋하게 지켜온 길 환희대 견성암과 김일엽 스님 수덕여관과 나혜석 김명순(탄실) 혼자서 탐방할 수 없는 곳 일세대의 문학인 발자취를 돌아보는 길목마다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인지 숨이 차도록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견성암 소나무 그늘막에서 바라본 용봉산의 풍경 깊은 계곡 아래 넓게 펼쳐진 고목 사이 햇빛에 반짝이는 싱그러운 푸른 잎들 내 깊은 상처가 약을 바른 듯 치유되었다 한국여성문인들과 함께한 문학탐방..
문학기행1.대전 문학관,2뿌리공원대전문학관 답방 심훈기념관(당진) 아래사진상록수 작가, 농촌계몽가심훈 선생님 생가솔뫼성지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윤동주기념관 사당동 예술인마을 서정주 선생 탄신 109주년 기념 청주한씨 뿌리를 찾아봅니다 (37번) 대전 뿌리공원에 연리지뿌리공원 답방 중 시원한 물에 족욕 온몸이 거뜬했습니다방효필 이사장님과 저만 족욕을 했습니다 윤동주 기념관 답방 이혜선 교수님 윤동주 선생님에 대한 강의 및 시낭송 레크리에이션 야외수업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이용 '의암호 풍경' '춘천 시내풍경'후 전망대에서 피아노 놀이동창들과 춘천 삼악산에서
부엌공부방 / 복담 아궁이 불 지펴 굴뚝에 연기 오르면 나는 어디서든 재빨리 긴장하며 달린다 열어 제친 부엌문으로 들어서면 천장에 연기 가득 회오리친다 매운 눈 비비며 통나무책상 장작토막의자 어머니 부엌공부방 시작 “공부는 반복이다, 구구단을 외거라“ 구구단 외우는 소리에 아궁이 장작불은 활활 제일 어려운 팔단 부분은 우물쭈물 팔구 칠십일인가 칠십이인가 더듬으면 싸리나무회초리로 부뚜막을 내리치신다 어머니 공부방은 맵고 뜨겁고 무서웠다 어디서 산비둘기 날아와 구구구구 잘도 읊조리며 구구단을 외운다 부엌공부방 말고 나도 비둘기같이 산에 올라가 크게 노래하며 구구단을 외워보고 싶었다 유년시절 구구단 외울 때가 문득 생각나서 글을 썼습니다 안국역 5번 출구로 나와 500m 걸으면 천도교 앞에 있습니다어린이 인권..
봄봄봄 그리고 봄 - 김용택 꽃바람 들었답니다 꽃잎처럼 가벼워져서 걸어요 뒤꿈치를 살짝 들고 꽃잎이 밟힐까 새싹이 밟힐까 사뿐사뿐 걸어요 봄이 나를 데리고 바람처럼 돌아다녀요 나는 새가 되어 날아요 꽃잎이 되어 바람이 되어 나는 날아요, 당신께 날아가요 나는 꽃바람 들었답니다 당신이 바람 넣었어요 봄봄봄 그리고 봄 - 김용택 꽃바람 들었답니다 꽃잎처럼 가벼워져서 걸어요 뒤꿈치를 살짝 들고 꽃잎이 밟힐까 새싹이 밟힐까 사뿐사뿐 걸어요 봄이 나를 데리고 바람처럼 돌아다녀요 나는 새가 되어 날아요 꽃잎이 되어 바람이 되어 나는 날아요, 당신께 날아가요 향기 품은 나들이 / 복담 찬바람이 유리창을 흔들며 아침 햇살을 쏟아붓는다 창밖 나무들은 춤을 추듯이 바람 길에 흔들림이 요란하다 거실 창 아래 매화나무 꽃망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