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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1.디카시 작품 전시회 2.올림픽 메달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따내며 8위로 마무리했다. 그럼 올림픽 메달별 연금은 얼마를 받을까요?? • 금메달: 월 100만원 • 은메달: 월 75만원 • 동메달: 월 52만5천원 ◇올림픽 메달별 연금 일시금◇ 연금을 원하지 않고 일시금으로 바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금메달: 6720만원 • 은메달: 5600만원 • 동메달: 3920만원 올림픽 연금은 점수 상한제가 있습니다. 금메달을 2개 땃을 경우 200만원을 받지 않습니다. 100만원까지만 받습니다. 아무리 매달을 많이 획득하더라도 월 100만원을 초과하는 연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이 점수가 110점을 채우면 상한액인 월 100만원을 받고 그 ..
부엌공부방 / 복담 아궁이 불 지펴 굴뚝에 연기 오르면 나는 어디서든 재빨리 긴장하며 달린다 열어 제친 부엌문으로 들어서면 천장에 연기 가득 회오리친다 매운 눈 비비며 통나무책상 장작토막의자 어머니 부엌공부방 시작 “공부는 반복이다, 구구단을 외거라“ 구구단 외우는 소리에 아궁이 장작불은 활활 제일 어려운 팔단 부분은 우물쭈물 팔구 칠십일인가 칠십이인가 더듬으면 싸리나무회초리로 부뚜막을 내리치신다 어머니 공부방은 맵고 뜨겁고 무서웠다 어디서 산비둘기 날아와 구구구구 잘도 읊조리며 구구단을 외운다 부엌공부방 말고 나도 비둘기같이 산에 올라가 크게 노래하며 구구단을 외워보고 싶었다 유년시절 구구단 외울 때가 문득 생각나서 글을 썼습니다 안국역 5번 출구로 나와 500m 걸으면 천도교 앞에 있습니다어린이 인권..
봄봄봄 그리고 봄 - 김용택 꽃바람 들었답니다 꽃잎처럼 가벼워져서 걸어요 뒤꿈치를 살짝 들고 꽃잎이 밟힐까 새싹이 밟힐까 사뿐사뿐 걸어요 봄이 나를 데리고 바람처럼 돌아다녀요 나는 새가 되어 날아요 꽃잎이 되어 바람이 되어 나는 날아요, 당신께 날아가요 나는 꽃바람 들었답니다 당신이 바람 넣었어요 봄봄봄 그리고 봄 - 김용택 꽃바람 들었답니다 꽃잎처럼 가벼워져서 걸어요 뒤꿈치를 살짝 들고 꽃잎이 밟힐까 새싹이 밟힐까 사뿐사뿐 걸어요 봄이 나를 데리고 바람처럼 돌아다녀요 나는 새가 되어 날아요 꽃잎이 되어 바람이 되어 나는 날아요, 당신께 날아가요 향기 품은 나들이 / 복담 찬바람이 유리창을 흔들며 아침 햇살을 쏟아붓는다 창밖 나무들은 춤을 추듯이 바람 길에 흔들림이 요란하다 거실 창 아래 매화나무 꽃망울..
모란동백 - 조영남 (작사, 작곡: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 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지심도 여행 중 담아 온 사진 동백 / 복담 눈이 시리도록 고운 꽃 정열의 여인 먼 길 떠난 님 그리워하며 동지 긴 밤을 기다리다 지쳐 눈바람 서릿발에 ..
제비꽃이 피었네. 봄에 꼭 먹어야 할 7가지 중 '달래 ' 양기 보강하는 ‘작은 마늘’ 달래 ‘작은 마늘’로 불린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응결된 기운을 밑으로 내리고 흩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양기를 보강하게 함으로 남성에게 좋은 봄나물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이 가운데 비타민 시가 많다. 비타민 시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조절에 관여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눈짓 손짓하는 봄 / 福潭 햇살 내리는 양지 녘 언덕 파릇한 새봄이 왔어라 바람이 불 때마다 풋풋한 향기 질척한 땅을 호미로 툭툭 신선하고 상큼한 달래 향기로 밭둑을 ..
봄의 예찬 유리창으로 들어온 따뜻한 햇살에 꽃들이 피어납니다 노란색 앙증맞은 꽃 이름이 히어유랍니다 햇살을 받은 날에는 활짝 피어나지만 흐리거나 비 내리는 날에는 오므리는 귀여운 햇살바라기꽃 같습니다 가는 줄기에 영산홍은 12월부터 한송이 한 송이씩 피더니 지금까지도 계속 피고 있습니다 사랑 담는 봄 / 복담 쏙쏙 움트는 새싹들 남풍에 놀라 움찔 샛바람은 여린 가지를 마구 흔들고 지나가고 원하지 않은 환경 속에도 순응하며 받아들인 생명들은 환호하며 조화롭게 펼쳐가요 척박한 혹한의 날씨 웅크렸던 가지마다 우렁찬 생명의 소리 심장을 흔들어요 꽃망울이 톡톡 속살을 드러내는 날 설렘으로 보고픈 마음 사랑 담아 편지를 써요
계절 중 제일 기억나는 사계절 사진 봄동산 동강의 가을 ★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5가지 포인트" ☆ 상대방 말에 맞장구 쳐주면 상대방은 이해받고 공감 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도 상대방의 말에 간단한 맞장구를 쳐주면 어느 정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면 말하는 사람은 더 흥이 나서 말하게 되고, 대화는 더욱 매끄럽게 이어간다. 맞장구는 대화의 리듬을 만든다. 남녀 간에 대화하는 목적은 다르다. 남자들의 대화는 정보교환이 목적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을 좋아하며 그곳에서 정보거리를 찾는다. 그러나 여자들은 가십거리를 좋아해도 정보거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목적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
💕읽으니깐 왠지 기분이 좋아져 이글을 옮겨봅니다 카톡에서 옮긴 글 입니다. 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그나마 반마음이나 풀리면서.... 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아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혹 공감을 하신다면 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누군..
♡여자와 어머니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능히 해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에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 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다. 여자는 아름답고 어머니는 강하다~ 중에서 오늘도 따끈한 커피 드시면서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