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귀요미 손주 (55)
복담
후배 부부와 후배들이 아산 시골집을 방문하고즐겁게 잔치를 ~~ 가끔 벙개팅으로 찾아오는 손님들 제가 없어야 편하다네요^^ 산골에 늦가을은 11월 초순부터 갈색으로 변하구요 산골에서 부는 바람이 추위도 빠르게 몰고옵니다 지난 여름 오랜 폭우와 긴 장마비에 물받이가 떨어져 나가고 빗물이 새어나와 물받이를 새로 고쳤어요 유치원 다니는 손녀는 '독보는 우리땅' 노래를 즐겨부릅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독도는 우리땅~ 할아버지 연주하시고 손주는 제멋대로 건반을 누르며 장단 맞추고 손녀는 노래 부르고.. 즐거운 공연 시간이 되었어요^^ 5살 개구쟁이 손주는 역활이 없으니까 멍해서 하고싶은 대로 연주를 하라고 했더니 신났어요 이 작은 듬벙에는 붕어도 있구요 미꾸리도 있습니다 ㅎ~ㅎ 여름에는 미나리도 자라고 ..
나의 사랑 미카엘, 미카엘라, 예윤, 현수 2020 새해에 하느님 사랑과 평화가 가정 안에 가득하길. 엄마가 할머니~ 저기가 성산 일출봉이 맞아요! 귀여운 손자 현수 현수는 올해 2023년 3월 2일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현수를 기억하며 할머니는 이 글을 쓴단다 7년 전 아기 현수가 집 안에 태어나 꽃이 되고 웃음이었고 행복이었다 태명이 무럭인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쑥쑥 자랐고 방글방글 잘 웃으며 3개월도 되기 전 뒤집기를 하며 기쁨과 웃음을 선물하는 손자 현수 낮에는 열심히 활동하고 해 지는 저녁이 되면 운전하고 달려가 밤에만 현수를 돌보며 힘든 줄 모르고 삼 년이란 세월을 함께 했는데 불과 10년도 안 되었건만 할머니는 현수 얼굴이 가물거리듯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 후로 자주 ..
귀엽고 사랑스런 손녀 유치원에서 만든 캔디머신기 6개월만에 손주들을 보러갔더니 손녀가 과자를 만들어서 이쁘게 포장하고 가방에 넣어 주면서 할머니 집에 가셔서 드시라고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6세 손녀가 과자를 만들고 곱게 포장을 해서 야무지게 묶어준 과자 주머니가 이쁘기도 ..
어린이집 다녀와서 간식으로 고구마를 줍니다 맛있게 잘 먹습니다. 아래 그림을 그린 작가 나의 손자 현수입니다 고구마,호박,옥수수,강원도 특산품인 내 입맛을 닮은 손주들이라 더 귀엽습니다 ㅎ~ㅎ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귀엽습니다.(36개월) 그림 그린날 2월23일 생일은 3/7일 어린이집..
다섯 살 된 나의 손녀 '예윤'이의 그림 아들이 보내온 카톡방 글 "엄마의 모습이라고 예윤이가 그렸었요" "잘 그렸지요...!!" '그래 잘 그렸네' '화내는 모습이 아니고 웃는 모습을 그려서 더 기분이 좋네 ~' 흐뭇한 마음으로 그림을 보고 난 후 아이들 눈에도 웃는 모습으로 보였으니 할머니 역할을 잘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가만히 생각하며 그림을 살펴보니 늘 웃기를 잘하지만요.. 화내는 모습을 그리지 않은 것이 더욱 기분이 좋았고 행복했어요 얼굴을 크게 그리고 몸, 하체 부분을 작게 그린 것은 뚱뚱한 모습을 표현한 것 같고요 ㅎ~ '복담'할머니 같습니다. 손녀 예윤이와 복당 셀카봉 사진 놀이 손자가 태어난 후 세 살까지 함께 하는 별도의 시간 35개월 손자의 그림놀이 나름 주제가 있어요 '현수'작가..
눈 병이 전염 되어 어린이 집에 가지 않고 놀고있는 개구쟁이 손주 눈은 퉁퉁 부어 오르고 충혈이 되었지만 마냥 귀엽구 이쁘고 웃음을 안겨주어 기쁨 백배 행복 백배 오늘 하루가 즐겁습니다.
누나의 앙증맞은 고양이 구두를 신고 장난을 치는 손자 .. 으아~~ 세균 겨우 떼어놓고.. 이불이 널려있는데도 물을주고 27개월의 손자의 주먹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ㅎ~ 26개월 귀여운 현수 누나 신을 바르게 신고 꽃나무에 물을 주는 여유로운 모습이 몹시 귀엽고 내겐 큰 기쁨을 줍니다. 201..
잘도 찍네요~ㅎ 셀카찍는 방법을 가르쳐 준 후 잘도 찍습니다 귀요미 내 손녀 활짝 핀 양란꽃 만큼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