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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같은 오스트리아 내에서도 짤쯔부르그에서 비엔나까지 3시간이 넘게 소요되어 오다가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많은 물건들이 정말 예쁘게 진열이 되어 있었구여.. 사구 싶었던 것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외국에도 휴게소에는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듯 했습니다. 커피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의 봄은 아름답고 멋지고 보다 드높은 산,구름,바람,햇빛,공기, 하늘의 기를 모두모두 마음 깊이 가득 담아 갈려구여..ㅎ~ㅎ 난간을 잡으시고 계단을 오르고 계신 어르신의 모습! 나도 따라 가 보구 싶지만.. 그럴만한 시간이 없기에 이렇게 사진으로 한컷 했습니다 발코니에 빨래를 가득 널어 놓았어요.. 우기에 말리지 못했던 옷들을 ..ㅎㅎ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습니다.^^ 홍수에 떠내려온 나무들을 이쁘게도 쌓아 놓았습니다. 수상 가옥들도 보이구여.. 척박해 보이는 듯한 바위 위에도 꽃들은 이쁘게 피어있네요..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자연과 일치를 이루며 살아가는 할슈타트의 사람들 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읽을 수 있습니다. 어느 가정집의 아담한 현..
폴란드 마챠시 성당 올라가는 계단 에구머니~ 이 사진의 뒷태가 잘 찍혔네! ^^ 체코의 구시가 바츨라프광장 시계탑 헝가리 영웅광장에서 동생들과 함께 둘째,다섯째 와 함께 사진편집을 해도 이렇게 되네여..ㅎㅎ 화가가 그린것 같습니다. 폴란드 아우스비츄 수용소 철망 앞에 으이그~바..
내가 선물이라고 사온 것은 쵸코렛 뿐! 달콤한 초코렛이 모짜르트 사진을 올려 놓을 만큼 유명한 상품을 자랑하는 듯 합니다. 평소 즐기지 않던 초코렛이지만 우리나라의 초코렛과 많이 다릅니다. 그곳에서 생각없이 초코렛을 많이 샀어요.. 무겁긴 했지만 정말 요긴하게 나눠먹었습니다..
슈테판 대 성당 옆에는 마차로 관광을 하며 돌아보는 코스가 있는데요... 말의 분비물 냄새때문 뜨거운 볕아래 고생이 더하는 듯 했습니다. 대형버스들이 정차하는 곳이 정해져 있어서 슈테판 성당에서 메인도로까지 걸어나와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 공항까지 들어 왔을때..
성 슈테판 성당 앞에서 이렇게라도 담아 주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당~ㅎㅎ~ㅎㅎ 아마도 성당은 정말 크고 카메라 액정은 작고 맞추기 힘이 드셨겠지여... 박성현씨! 감사합니다.^^ 2013년 6월12일.
비엔나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 케른트너 거리 검게 나온 사진을 이렇게 그려보았지여.. 컴터로 그림을 최대로 밝게 했음에도... 내 기술로는 이것밖에 안되네요 어떤감유??..ㅋㅋ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랍니다. 왼손을 쭈욱~ 펴고 내 혼자도 잘 찍어요! 요로코롬 실수도하구여... 내 얼굴이 반쪽만 나오게~키키키 내가 이렇게 망쳐도 재미가 쏠쏠~ 남이 그랬으면 두고 두고 원망했을 걸요! 양팔을 쭈욱 펼치고! 카메라를 바라보려니 눈이 시려워요~캬캬캬!!!
호텔 옆 골목 가정 집 정원이 소담하고 이뻐서 넣어봤습니다. 우리들의 정원과 다른 점은 작은 정원을 꽉 채우고,소품들을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동화속에 나올듯한 작은 인형들, 조각품까지 예쁘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정말 ~ 아름답습니다. 차도 옆에 피어있는 꽃들 호텔 옆 도로에 곱게 피어있는 화려한 꽃 양귀비 요한 슈트라우스 Waltz 곡 감상 △▶。Have a Good Time ~ 꽃샘추위가 마지막 몸부림을 하네요.Strauss와 함께 New Zeland, 남,북섬의 초가을 정취를 느껴보세요. 음악이 바로 안나오는 분들은 화면 맨아래 표시하기를 클릭 -白坡:李紀定- Kaiser-Walzer, Op. 437 Emperor Waltz "황제 원무곡 Herbert von Karajan, cond Ber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