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복담의 화원 (198)
복담
3월31일경 10송이의 대엽풍란 꽃 봉오리 4월18일 4송이가 피어남 두달동안 꽃봉오리가 피어 오르더니 1월31일 드디어 양란이 피어납니다. 2월14일 세송이가 피웠더니... 3월21일 6송이 4월18일 현재 6송이로 인도 자귀나무꽃 다육꽃 겨우네 베란다에서 키웠는데 꽃을 피우네요 꽃
꽃이름,히어유 2월22일 春雪이 내린 후 진눈과 비로 종일토록 흐림 햇빛이 없을 땐 얌전히 오므리고 있다가 오늘 햇빛이 쨍 맑은 날 모두 어디서 올라오는지여... 멋진색채, 은은한 향기와 싱싱한 잎사귀 화사하게 꽃잎을 열고 까르르..하하하하하 내 영혼을 깨우는 웃음소리 정신줄을 놓..
노란꽃 날씨가 맑고 햇빛이 좋은 날엔 꽃대들이 어디서 올라오는지 이곳 저곳에서 쏘옥쏘옥 흐리거나 비가,눈이 오면 어떻게 아는지 오므러지는 날씨를 알아보는 귀여운 꽃 안타깝게도 이름을 몰라서~ㅠㅠ 앙증스러운 모습이 곱고, 이쁘고 색채가 선명해서 또 다시 올려봅니다 입춘 전..
올해 겨울에는 따듯하다 추워진 날씨탓인가요 월동을 잘했다는 거지요, 입춘 전부터 피고지고를 이어이어 지금까지 여섯 송이나 꽃을 보여준 꽃입니다. 꽃을 바라보고 웃는다 꽃이 날보고 웃는다 찡그리지 말고 살아가라고 활짝 피며 웃는다 너처럼 환하고 흐드러지게 활짝 웃게노라고 ..
추위가 심하지 않고 비교적 포근하게 월동을 한 탓인지 입춘이 되기 전 꽃들이 피어납니다. 석부작의 작은 양란꽃이 귀엽고 앙증스럽게 동절기 마지막 대한(大寒) 추위에 피어나서 더욱 애잔하고 아름답습니다. 설날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두달동안 꽃봉오리가 피어 오르더니 드디어 양..
석부작의 양란 봄철 고양꽃박람회 때 여러 식물관을 다니며 관람을 하다 나눔 장터에서 구입한 석부작 어느 애호가가 정성드려 키웠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잘 키워보리라는 마음으로 구입하고 열심히 함께 사랑의 눈 인사를 해왔는데 점점 누런 잎들이 생기며 엉성해져 안스런 ..
1.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꽃나무 8년을 함께 했음에도,ㅎ~ 저녁이 되면 잎이 오므러지고 해가 뜰 무렵에 펴지는 꽃나무 오늘밤엔 빨간 꽃 한송이가 유난히 이쁘기도 해서 11시55분에 촬영 올립니다. 2.한낮 11시39분에 찍은 사진 낮에 찍은 사진들은, 아래사진들 꽂봉오리가 필려고 귀엽게 보..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간 게발선인장 꽃나무를 모아서 화분에 심었더니 꽃을 보여 주었네요, 빨간 꽃은 두송이, 흰색은 한송이, 활짝 핀 흰색 꽃 한송이가 날으는 새 모습 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