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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봄나물 달래무침 만드는법 예년 같지 않게 햇살이 따뜻해졌어요 마트에는 벌써 봄나물들이 주부들의 발목을 잡고 있죠? 향긋한 달래도 빠지지 않으려고 버선발과 초록 치마를 입고 새색씨마냥 자판대에 앉았네요 달래무침, 만드는 법도 쉽고 아삭아삭, 향긋하니 오늘은 산뜻하게 달래무..
봄방학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음식요리 봄방학이 시작되었으니 아이들을 생각했단다. 울산가족문화센터 '김미현의 가정요리' 강좌다 "봄동전복리조또(리소토), 국물떡볶이, 토마토상추겉절이"다. 요리 재료다. ◆ 봄동전복리조또(리소토) - 재료 /불린쌀 2컵, 전복 4마리, 봄동1/2포기 - 방법 1. 전복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내장을 물리 한 후 채썬다. 2. 봄동은 한 잎씩 씻어 채 썰어 준비한다. 3. 팬에 올리브유 2T를 두르고 불린 넣고 쌀알이 투명해 질때까지 볶는다. → 전복 넣고 살짝 볶은 후 다시마육수 1컵을 넣고 끓여 준다. 4. 다시마육수 1컵씩 넣어가며 쌀알을 익힌 후 소금, 후추 간하고 봄동 넣어 살짝 인 후 완성한다. 5. 기호에 따라 김가루, 파마산치즈를 뿌려 먹는다. ◆ 국..
황태국밥, 배추겉절이, 표고버섯볶음 보통 남자다. 매주 월요일은 요리하는 날로 정했다. 매일 먹는 찌개, 반찬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기본 가정요리 배우기다. 3개월 과정의 첫 강의다. 4인 1조, 강사의 설명과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내가 속한 조는 두 사람의 불참으로 두 사람이 한 조..
직접 요리로 '찹-스테이크 점심' 분위기 쇠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서 간한 뒤, 파프리카, 양파, 미니 새송이, 마늘 등과 볶아서 만든 요리다. 여기에 스프, 샐러드와 와인이면 분위기 업이다. 직접 만든 소스로 다양한 맛을 내었으니 느낌이 좋고 부드러워 씹기도 맛도 일품이다. 이런 분..
가정요리 배우기/1석2조/일거양득 매주 월요일(10:00-12:20/울산시설관리공단(대공원)/강사 김미현) 가정요리를 배우는 날이다. 젊은 새댁들과 함께 4인 1조다. 선생님의 설명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가벼운 시간이다. 첫째 요리를 손쉽게 배우고 둘째 점심 한 끼 해결이다. 그뿐인가? 셋째 남은..
요리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든다 울산가족문화센터가 그 주역이다. '김미현의 가정요리' 강좌 참가다. 처음은 설렘이 있었다. 3개월을 다니고 나니 이제 생활이 되었다. 월요일 점심은 어울려서 밥 해 먹는 재미로 솔솔하다. 배우고 함께 체험하면서 익힌 요리는 가족의 입맛을 맞춘다. 굶..
꼬막 비빔밥 요리 비빔밥도 다양하다. 재료도 천층만층이다. 우리가 만드는 밥은 남다르다. 선생님의 강의에 귀를 쫑그리고 선생님의 요리를 우리 요리로 설계를 한다. 레시피에 따라 4사람이 바쁘게 점심밥상을 차린다. 고희를 제법 넘긴 남자와 새댁같은 분위기의 아주머니들이다.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