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복담의 화원 (198)
복담
오늘은 더없이 행복한 날 만들어 갑니다. 밖에는 눈도 보이고 찬 바람과 함께 추워 보이지만, 거실 유리창으로 비쳐진 햇살은 매우 따뜻하네요! ​ 바닥 아래에 놓여진 식물들도 작은 햇살속에 최대한의 기지개를... ​​​긴 겨울 잠 활동이 멈춰진 식물들도 큰 웃음 지으며 ..
2월 28일 일요일,신기루 같은 춘설이 밤에도 하얗게 빛을 더합니다.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번역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어스름 밤이 되어 아파트 벽돌 인도 길은 눈이 녹아 흘러갑니다. ​..
봄눈이 펄펄 내리고 있는 '2월28일' 마지막 주일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번역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봄눈이라도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립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중~오후부터 내리기 시..
해마다 노란색을 띤 이꽃은 두송이씩 입춘이면 어김없이 피어나지요. 그런데 올해는 입춘때 두 송이가 이미 피고지고 하더니, 세 송이가 더해 합이 다섯 송이가 피어났습니다. 27일 오전에는 한송이 봄 날씨 처럼 베란다엔 따뜻하거든요. 오후에는 두송이 세 송이째 ... 28일 오후 눈이 내..
입춘속에 매서운 겨울 날씨라도 꽃들은 새봄을 아는 듯 인사해요!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번역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노란꽃은 입춘만 되면 한 송이씩 피고지고를 8년째 반복합니다. 위의 꽃..
아직은 추운 날이지만, 새봄을 알리는 식물 우리집 거실에 철을 몰라서 그런가요.. 햇빛이 좋아서 그런가요.. 앙증맞게 다육이 새싹이 올라오네요! 베란다 다육이들 추위도 잘 견디어 줍니다. 양란도 꽃을 피울려고 꽃대가 총총총 천사의 눈물 추워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아보카..
2015년,10월 11일,올해 제일 멋지고 고운 색을 띤 튼튼한 다육이 자랑합니다. 여름내내 거실 밖 창에 두었던 화분들을 들여 놓아덨니 햇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우아...! 고운 색채가 우중충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지만요... 기쁨을 가득안겨 주었어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기분이 좋..
2015년 7월12일,19일 소엽풍란꽃 향기와 함께 그윽한 난향에 취해보았습니다. 들꽃을 바라보듯 애틋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아파트에서 풍란을 키워왔습니다 10여년 세월속에 어느덧 거실,베란다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지요. 사진을 늦게 올려 이제서야 공개를 하네요...ㅎㅎ 2015년 7월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