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장마철에 핀 다육이 꽃(2017년 7월16일) 본문
다육이 잎을 따서 뿌리 내린지 3년만에 꽃을 피웠어요
무더운 장마철에 피워 주어서 더욱 기쁨을 얻습니다
다욱이 몸체보다 작은 꽃 한송이 사진을 크게 보려고 확대 했더니
흐릿하게 보이네요.
모든 다육이들이 볼품없이 보이는 계절 7월하순
삼복 무더위 장마철입니다
창문 가까이 두고 햇빛을 많이 받게 했더니요..
장마철에 꽃을 피워준 것 같습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리고 지금은 흐린 날 오후
창밖에 두고 사진을 찍었어요
이곳 저곳 사진을 찍으려니
흐린 날이라 장소를 찾은 이곳이
제일 이쁘게 나오네요!
일년을 두고 내내 피는 듯 2월부터 현재 7월16일까지
호접란이 두번째로 꽃을 피웠답니다
세송이의 호접란꾳과 나란히
옆에 두고 다육이도 올려봅니다
비교가 되시지요
다육이 꽃은 무척 작습니다
다육이꽃
'복담의 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더운 한여름 쉬었다가 새싹을 올리는 '워터코인' (0) | 2017.09.05 |
---|---|
'알록카시아'화분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2017년 8월30일,수요일 (0) | 2017.08.30 |
인도자귀나무 꽃 (0) | 2017.06.29 |
선인장꽃과 앵두 (0) | 2017.06.12 |
10송이의 대엽풍란꽃과 함께 (0) | 201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