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우린,다섯자매 (56)
복담
여자 셋 모이면 접시가 뒤집어진다는 말 다섯이니 아롱이 다롱이가 있습니다 다섯자매 만나면 난리도 아니 전쟁터랍니다 그건 세세히 말할 수 없어요 ㅋ~ 즐거운 나들이- ---------------------------- 아으으~~ 행복합니다! 바람이 세차서 모자가 벌떡 섰슴당! 하하하하하~~ 지금 밟고있는 이 초원이 다 내것 같아욤! 동생들을 흔들어 놓았어요!키킥~ 스마트폰으로는 어설픈 내 기술!~~ㅠㅠ 우리 셋째 걱정하지 말거래이!ㅎㅎ 훨훨 바람따라 날아갈련다! 훨훨훨 ~~ 아이구 ~~몸이 무거워 날지못하겠당! 그네라도 타고 멀리 날아볼까나! 발판이 좁아 무서워서 일어서지는 못하더라도 영차영차~~ 바이칼호수에 세찬 바람속에서 반짝 비추는 저녁 햇살이 어찌나 크던지여~~ 우아아! 바로 쳐다볼 수 없이 눈이 ..
봄비가 가뭄을 해소하려는지 오랫만에 세차게 내립니다 // 발 맞추어 나가자 앞으로 가자 어깨동무하고 가자 앞으로 가자 우리들은 씩씩한 어린이라네 금수강산 이어받을 새싹이라네 하나 둘 셋 넷 앞으로 가자 두 주먹을 굳게 쥐고 앞으로 가자 우리들은 용감한 어린이라네 자유 대한 ..
행복편지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
2018년 1월1일 새해아침 이곳을 날씨가 겨울답습니다 땅끝, 바다 시작 까보다로까'에서 2017년 해를 마지막 보내고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은 관광객들이 마지막 해를 보내려고 포루투칼에서도 이곳'까보다로까'를 찾는듯 싶었습니다 땅끝,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