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복담의 화원 (198)
복담
봄이 오는 소리. / 모은 최춘자 버들강아지 부술 날리며 깊은 한숨 몰아쉬고 아지랑이 하늘거릴 때 수줍게 피어날 개나리꽃 소슬바람 춤을 출 때 민들레 꽃술 터뜨려 샛노란 봄을 노래하겠지 바람으로 오는 봄 향기로 오는 봄 햇살 기득 담은 시냇물 조약돌 반짝이며 졸졸 살랑대는 꽃들..
2017년 10월초순경 꽃대 11월 중순 꽃대가 콩알 크기 6개 2018년 1월초순 한송이 1월 말 두송이 2월 초 세송이 설날1월 14일 중순 네송이 2월19일다섯 2월25일 마지막,여섯송이
제목. 노란꽃 화련화 씨앗 초겨울 화분 위에 검정콩 같은 씨앗이 한톨 놓여 있어요 분꽃 씨앗보다는 크지만 무엇일까...? 흙속에 묻어 놓은 후 2주일 즈음 새싹이 보이네요 아으~ 생각 났어요! 화련화 꽃만 보다가 씨앗이 동그랗게 매달린 것을 처음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씨앗을 받았던 기..
입춘이 하루 지난 오늘 꽃대 두개가 쏘옥 올라 온것을 보았습니다 2월16일 설날이 되면 노란 히어유 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2월15일 설날에 어김없이 꽃이 핀 '히어유' 감상하셔요! 위에 사진 2018년 1월15일,설날 올 겨울에는 추워서 그랬는지 꽃대가 많지 않습니다 아래사진 2017년 설날즈..
물을 뿌려주고 사랑으로 보살핍니다.ㅎ~ 추위가 긴 겨울 힘을 내라며 때를 알고 피어주며 한번 더 깨우침을 줍니다 모든일은 순서가 있다구요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생각하며 일을 하세요" 라고 한번 꽃을 피우기 위해 긴 나날 5개월이나 기다린 양란을 바라보며 일년을 잘 살아가도록 ..
양란 세송이가 피었지요 아직 세 꽃봉오리가 남아 있습니다 언제 보아도 화사하고 고운 모습 더구나 추운 한겨울에도 쉼없이 피어서 바라만 보아도 흐믓하고 기분도 매우 좋습니다 제라니움이 이어이어 겨울에도 꽃을 피웁니다 양란 세종류를 심어둔 화분중 가운데 양란에서 꽃 한대가 ..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도 기온이 내려가 영하의 날씨가 되어도 실내에 식물은 한철 앞서 가는 듯 느껴집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먼저 보여준 양란꽃과 사계절 쉬지않고 피어내는 제라니움은 우충충 한 날씨가 되어도 집안 분위기를 언제든지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장식용 인테리어 같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