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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영국 BBC방송국에서 "죽기전 가야 할 곳 50군데 선정" 1위 그랜드캐니언 화석 콜로라도강에서 사는 생물들이랍니다 모두가 인디언들이 직접 만든 수작업 공예품이랍니다 위에 좌측 태양신 문에 걸어 놓으면 집안이 환해진다고 해서 24불 주고 구입했어요 지금은 거실에 놓았습니다 둘째야~~집에 두고 온 꿀단지 생각하니... 그랜드캐년 인디언 마을 기념품 매장에서 소품을 구입하고 뭣이 좋아서 헤벌쭉~~ 익살스런 표정의 1호차 기사님~~ㅋㅋ 인디언 원주민이 사는 곳 미연방정부에서 인디언 주민에게 반환 할 땅이랍니다 주요소 인디언 원주민 할머니가 우리의 할머니를 많이 닮으셨습니다 아드님이 밖에 나오셨을 때 살짝 카메라를....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인디언 마을에서 버스에 기름을 넣구 화장실도 가는 동안 우리 뒤에..
먼저 영상을 클릭하시고 잠시 쉬어가시길요!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How I wish that I were there with you As I sit and pine each lonely shadows Take's me back to days that we o'nce knews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why I'm longing for you When It's moonlight on the colorado I wonder If you waiting for me too...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마을 탐방 후 내려올 때는 상큼한 공기 마시며 여유롭게 마음 편히 걸어보았습니다 튼튼히 쌓은 토담위에 나무집이 신비스러웠습니다 우리나라 같음 많은 쓰레기가 보였을지도... 떠내려 온 것은 나무가지와 딱 하나의 작은 페트병 무뚝뚝하게 보이시지만요.. 선물 가게 주인은 낯선 여행객에도 웃음으로 답해 주시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바위에 붙어 살아가는 작은 야생화들이 그저 이쁘게만 보였습니다 물건도 많지 않고 매우 작은 가게였는데요 파란 눈동자의 주인은 눈 인사로 빵끗!^^ 올라갈 때 보이지 않았는데요.. 입구에 매인 도로에 꽃을 심고있던걸요 콘도라를 타구 올라가면 멀리 독일,스위스까지도... 76개의 빙하가 녹아 아름다운 옥빛호수를 만든 짤츠(소금)감마굿(창고 ) 길겐마을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세인트 볼프강 호수..
2013년 6월7일,할슈타트에서,복담 지나간 여행기 중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혀지지 않기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코로나 팬더믹이 아니었음 그냥 저장해 두었을 텐데요 다시 한 번 더 꺼내봅니다 어느분은 외국 여행 다니면서 경제 손실을 준것이 자랑이 되느냐 반문을 하셨지만요.. 몇년 계획하고 동생들과 함께 단합을 할 겸 어렵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8월11일 복담 동유럽 6개국을 다녀오는 동안 마지막 코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짤즈부르그에서 할슈타트를 오는 동안 홍수가 난 곳도 많구여.. 아름다운 호수물이 흙탕물로 변한 곳도 많았구여... 흐린 날씨라서 걱정을 했는데요.. 날씨가 개이기 시작해서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더욱 마음이 설레입니다. 인터넷..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의 봄은 아름답고 멋지고 보다 드높은 산,구름,바람,햇빛,공기, 하늘의 기를 모두모두 마음 깊이 가득 담아 갈려구여..ㅎ~ㅎ 난간을 잡으시고 계단을 오르고 계신 어르신의 모습! 나도 따라 가 보구 싶지만.. 그럴만한 시간이 없기에 이렇게 사진으로 한컷 했습니다 이곳에서 기르고 수확한 허부종의 향 용품의 향수와 비누들! 점포 앞을 지나가는데 어찌나! 향굿한 허브향이 코끝을 자극하는지요... 소품 하나도 자연 그대로 만들어 놓은 것이 눈에 확! 띄입니다 창가에 걸려있는 꽃들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발코니와 빨래건조대에 빨래를 가득 널어 놓았어요.. 우기에 말리지 못했던 옷들을 ..ㅎㅎ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습니다.^^ 홍수에 떠내려온 나무들을 이쁘게도 쌓아 놓았..
샹들리에 거리를 통과하고 파리에서 가장 비싼 곳이라서 그런지 자주 보여주네요 알렉산더3세다리를 건너왔어요 세느강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해요 러시아의 나콜라이 2세 황제가 1900년 파리 엑스포를 기념해 지어주었다 합니다 다리에 이쁘게 조각되어 있어요 파리 도심속에 잔디밭 푹신하고 좋았어요 나폴레옹이 잠든 황금빛 돔 앵바리드 외관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군사 박물관 왼쪽 편 건물에는, 루이 14, 15, 16세 시대의 군대 복장 및 왕들이 사용하던 방패나 복장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나폴레옹 군대의 근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나폴레옹 1세가 쓰던 모자, 입었던 외투, 박제된 나폴레옹의 애마와 애견을 볼 수 있다. 전쟁터의 야전 침대도 꾸며 놓았고, ‘생 뗄렌느 Sainte Helene’ 섬에서..
ㅈ 개선문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어서 가이드 말씀대로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란,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 있는 12개의 방사형 도로 중에 개선문 정면에서 콩코드 광장에 이르는 2km의 거리를 말한다. 거리 양편에는 유명한 상점과 레스토랑, 노천 카페, 극장 등이 늘어서 있다. 샹젤리제란, 그리스 신화의 낙원을 뜻하는 엘리제(Elysses)와 들판을 뜻하는 샹(champs)의 합성어로 들판의 낙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버스 안에서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리며.. 특별히 신호도 없는데 개선문 주위를 알아서 돌아나가는 자동차들 개선문을 질서있게 통과하며 잘 다니는 자동차를 보며 신퉁방퉁해서 한참을 서서 바라보며 사진을 넣었어요 튈르리 공원에 있는 카루젤 개선문과 라데팡스에 있는 신개선문의 중간에..
세느강에 유람선을 바라보니 우리나라 한강에 비해 세느강도 매우 작아보여요^^ 공원을 지나서 세느강을 건너면 노틀담대성당으로 가게 되더군요 고목나무 앞에 보이는 큰 빌딩이 노틀담대성당 노틀담대교를 건널때는 바람이 불어 막내 머리카락이 휘날리네요 1 2 3.버스안에서 바라본 세느강 4 이 세느강 다리를 건너서 노틀담대성당을 답방했지요 노트르담대성당을 지나 유로스타를 이용하기 위해 역으로 가는중 버스 안에서 거리를 담아보았습니다. 마스크도 없이 자유롭게 여행 다니던 옛추억이 그리워 포스팅을 했습니다 노틀담성당 주변이 이렇구나 편안히 즐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6월9일 복담의 인사
아래 사진들은 2017년 3월22일 동생들과 서유럽 여행 화재 2년전에 다녀 온 사진입니다 1차,2차 세계대전 폭격에도 무사했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대화재에 탄식과 안타까움이 더해집니다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붕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래 내용 설명은 백과사전 참고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시내 시테섬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노트르담대성당은 1100년 중반에 공사하고 200년 뒤에 1345년에 완공됐다 유럽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이며 일명 장미창이라고 불리는 대성당 정면 피사드(정면)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래스가 유명하다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은오랜 역사동안 여러차례 피해를 입었다 1500년대 중반 위그노로 불리..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오르는 길 베르사이유 궁전 입구 루이 14세 동상 1 태양왕으로 불리는 루이 14세의 초상화. 프랑스 최강의 왕권이었다 1680년대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1682년 프랑스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지은 이유는 "절대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고, 1689년 영국 '권리장전'이 정해진 이유는 "의회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다시 100년 후, 프랑스 왕권이 '시민혁명'으로 몰락하는 길목이며 영국이 '산업혁명'으로 승승장구하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2 베르사유궁전의 정면 모습. 화려한 바로크 양식 [니콜라 푸케 베르사유 궁전 루이14세 프롱드의 난 파리 베르사유 궁전은 사실 파리에 있지 않습니다.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지으면서 베르사유라는 도시가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