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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삼복 무더위에 알파카 양털 제품을 올리다 보니 땀이 나실 듯 염려가 되어 한겨울 추위를 생각하며 몽골 백화점에서 구입한 밍크모자 쓰고 눈내리는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분 괜찮으시겠지요,호호 우선 영상을 클릭하시고 사진을 보심 지루하지 않으실 겁니다. 귀여운 수공예품이 마음을 동심으로 이끌어주네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 했습니다^^ 왠지 모를 기쁨이 마음을 붕붕 띄워 주었어요^^ 막내는 뭔 거미같은 ...ㅋㅋ 양털 알파카로 만든 귀요미 아가 용품들... 아이구야 !! 귀엽습니다 20여 년동안 몽골에 거주하는 둘째는 몽골어가 능숙 우리 네 자매는 물건만 고르면 계산은 둘째가..하하하 복담은 인사: 센바이노! 감사합니다: 바야르를라~ 하나,둘 몽골어로 니크,허여르..등 10가지는 셀줄알구요^^ 알파카 ..
동영상을 새해에 만들어서 새해 인사가 들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주상아파트 1층에 동생 사무실 측면 둘째가 운영하는 매장은 모두 세곳 정면은 토탈 사무실 본점 백화점 안에 두번째 관광객이 많이 다녀가는 상가 모두 매장이 세곳 한국 화장품이 최고 인기가 좋답니다. 동생이 있는 본점에서 넷째와 복담이 광고 촬영중 ^^ 자가용도 많아졌구요 차도 정차하는 곳이 많습니다 거의 고급 승용차 수입차입니다 동생 자가용을 타고 담은 사진입니다 특별한 빌딩은 우리나라 기업에서 세운 빌딩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던데요 눈이 잘 내려가게 생겼어요^^ 몽골 중앙우체국 가까이서 보니 반원형 모양 '블루 스카이 라운지' 24층으로 되어있답니다 멋진 빌딩입니다 (우리나라 건축 최고) 횡단보도로 걷지않고 용감하게 중앙선으로 걷는 사..
허르헉에 대한 영상은 EBS에서 방영한 영상을 올려봅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몽골의 전통 음식 문화를 접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들은 밤 8시가 된 시간 백야현상이라서 희뿌옇습니다. 이곳은 미아트 항공(몽골항공) 캠프 겔르입니다 귀한 자작나무 군락도 있었구요 비교적 몽골에서 제일 명당 같은 장소 넓은 초원이었구 산속이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풍광이 아름다워 마냥 뛰고 날고 싶어졌습니다. 엉겅퀴는 우리나라와 같았습니다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지만요 .. 푸른 초원위에 보라색 작은 꽃 겸손하게 고개숙인 귀여운 자태로 방긋 명당 장소 같다는 표현은 가축이 지나가지 않은 자연 풍광이기 때문 푸른 풀들이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8월10일이지만 가을빛이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이라도 이렇게 자작나..
아이락(마유주) 이해를 돕기 위해서 EBS방송국에서 방영 되었던 영상을 올려봅니다. 게르앞에서... 이곳에서는 먹을 수 있는 탁자가 보이네요 8월이라도 해가 지고 나면 밤이 낮처럼 훤하듯 백야현상은 있어도 테를지 초원은 '춥다'라고 느껴집니다 바람불고 추워서 바람막이가 되었어요 친절하신 주인님께서 (아이락)마유주를 시음하라고 내주십니다.ㅎ~ 페트병 하나가 만 투구루~~ 잘 모르지만~우리나라 막걸리보다 높은 가격이 아닐까요..^^ 술이라기 보다 음료로 마시는 몽골 현지인들 시식 후 두병만 구입 운전기사 '바토'가 신났어요,ㅎ~ 마유주는 흔히 사먹을 수 있는 음료가 아닌 특별한 곳에만 살수있는 귀한 음료라네요. 1,8리터 정도 페트병에 만 투그루(몽골지폐) 마유주를 마셔봅니다. 우아~ 알싸한 알콜 향기! 마..
동영상을 보심 몽골의 예술 문화를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테를지로 가던중 남자아이가 잣송이를 도로 옆에서 팔고있어 차를 세우고 구입했어요 비닐 봉투에 넣어 판매를 하는 몽골에서 나오는 유일한 견과류 껍질이 얇아 입안에 쏘옥 넣고 깨어 먹었습니다. 솔방울 크기같이 작은 잣송이 껍질도 얇고,송진도 손에 붙지 않아 먹기는 편했지만요, 덜익은 듯 해서 고소한 맛은 없습니다. 8월10일경 음력으로는 7월 수확철이 아닌듯 한데.. 그러나 9월 중순부터 눈이 내린다 해요 수확철이 맞는가 봅니다 잣송이를 말려서 숙성을 시키면 여물어진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기후와 차이가 나는것을 잘 아시죠^^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만나는 차들도 없구요.. 우리들 세상같았어요^^ 큰 징기스칸 동상 앞에는 차들이 많아요 어마한 크기 웅장한 ..
8월에 몽골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더군요 추억을 생각하며 스위시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2014년 9월 한국에 나와서 가을이 되니 코스모스와 텔레지 초원이 추억속에서 아른거리기에 만들었던 것입니다 저작권으로 삭제되고 몇작품이 남아있어 다행입니다 음악을 들으시면서 몽골의 풍경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4년 8월10일 차로 이동하며 주로 차안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다소 흔들림이 있으셔도 이해를 돕기위해 올린것이니까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 7월8일 복담씀 높은 산 위에도 숲과 나무가 없고 초원으로 이뤄진 곳에서 양떼들이 여유롭게 풀을 찾아다닙니다 테를지로 가는 도로 풍경을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도로와 완전히 다른 풍경 즐겨보시면서 비교해보시길요 테를지 근처로..
싸움을 할려면 내가 시범을 보여줄께~푸하하~~ 막내야 얼굴을 들이대고 있는 힘을 이렇게 줘야 해!ㅋㅋ 그다음에 요렇게 웃으면서 뿌잉뿌잉~화해를 청해야 해 따라해봐~^^ 막내라서 늘 약자 싸움하는 방법을 전수 ㅋㅋ 뜨거운 날 더운 불판 앞에서 고기를 굽느라 애쓰는 둘째와 셋째를 위해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호이호이! 우리 다섯 자매 정말 이쁘죠?ㅋㅌㅋㅌ 우리 둘째동생은 그와중에 고기가 탈까봐... 에그긍~~ㅎㅎㅎ 우아~~ 고기가 맛있게 익었다고라~~~ 그래~냠냠 먹어보자! 언냐 앉아서 먹어! 냐암냠냠~ 초원에서 먹는 삼겹살 정말 맛이좋습니다! 화장품 몽골지사장으로 근무하는 둘째는 20여년째 울란바타르에서 거주 몽골어도 잘하지요 고기도 잘굽지요 점잖고 조신하죠 음식 솜씨도 좋아요 둘째 동생 몽골 사장님 고기..
2010년,8월10일 일요일 아침, 오전 10시 주일미사 참례 후 몽골에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반드시 머무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지는 테를지까지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가 넘어서야 ~~ 서둘러 점심 준비를... 배가 몹시 고프긴 했지만, 큰 냇물을 배를 타듯이~ 아님,말을 타듯 자동차로 건너와 아름답고 멋지고 자연 그대로의 풍경 속에서 마냥 즐겁구 여유롭고 자유로워졌습니다. 맑고 투명한 물속에는 버들치 같은 물고기들이 많았습니다. 양고기,말고기,염소고기,돼지고기,소고기를 주로 많이 먹는 몽골의 현지인들은 물고기 먹는 것을 즐기지 않았나 봅니다.(복담이의 생각) 정말 이름도 모르는 작은 물고기들이 많았어요. 아름다운 풍경 대 초원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분이 상쾌하구요, 높고 파아란 하늘의 구름들도 뭉실뭉..
2014년 8월9~8월26일까지의 몽골과 바이칼호수까지의 여행사진입니다 언제 또다시 가게 될런지 모르지만요 몽골까지도 비행기가 다니지 않는 요즘입니다 바이칼호수가 있는 러시아 울란우데까지도 무척 힘들게 갔었습니다 하루가 꼬박 걸리는듯 비포장의 길로도 ... 그래서 더욱 기쁨을 발산했답니다 초원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예전같지 않고 포스팅이 어렵습니다 마중물이 날아가 새로 몽골1편 부터 바이칼까지 올려드리겠습니다 폰으로 보실 때 잘못 기호로 나오던걸요 아래에 댓글란 위에 사진들이 나오니까요.. 참고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0년 7월5일 복담드림 & ------------------ 초원에서 거북바위가 고개를 든 형상 신비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은 저 목까지 올라가던걸요^^ 막내의 사진담는 포..
이 영상은 오페라 극장에서 본 프로그램과 같아서 올려봅니다 포스팅을 보시기 전 영상 음악을 들으시면서 보심 지루하시지 않을 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2014년 8월10일 몽골 오페라관람 후 오페라 관람시간이 남아서 주위를 탐방합니다. 마침 비틀즈멤바들이 있어 저도 함께 어울려보았습니다.^^ 무대에서 한참을 놀았더니 힘도들고 부끄럽기도 ~헤헤헤 오페라 관람 시간이 남아서 백화점 앞을 걸었습니다. 멋재이 신사,숙녀분들이 많았습니다 백화점 입구 백화점 앞에서 사진 놀이를 하는 중 오페라 시간이 가까워지기에... 시간이 되었다고 동생이 우리를 향해 싸인을 ~ㅎ~ 우측에 운전대가 있는 방게차랍니다, (소형 닛산 자동차, 연비 절약형) 아이휴~ 내가 타면 바퀴 한쪽이 찌그러질까 염려가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