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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알파카 양털 수제 공예품 매장 다양한 '모자'패션-11 본문

추억여행

알파카 양털 수제 공예품 매장 다양한 '모자'패션-11

복담이 2020. 7. 17. 01:25

 

    

     삼복 무더위에

     알파카 양털 제품을 올리다 보니

     땀이 나실 듯 염려가 되어

     한겨울 추위를 생각하며

     몽골 백화점에서 구입한 밍크모자 쓰고

     눈내리는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분 괜찮으시겠지요,호호

     우선 영상을 클릭하시고

     사진을 보심 지루하지 않으실 겁니다.

 

 

 

 

  귀여운 수공예품이

  마음을 동심으로 이끌어주네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 했습니다^^

 

 

  왠지 모를 기쁨이 마음을 붕붕 띄워 주었어요^^

 

 

막내는 뭔 거미같은 ...ㅋㅋ

 

 

 

 

  양털 알파카로 만든 귀요미 아가 용품들...

  아이구야 !! 귀엽습니다

 

 

 

 

 

 

 

 

 

   20여 년동안 몽골에 거주하는 둘째는

   몽골어가 능숙

   우리 네 자매는 물건만 고르면 계산은 둘째가..하하하

 복담은

  인사: 센바이노!

  감사합니다: 바야르를라~

  하나,둘

  몽골어로 니크,허여르..등 10가지는 셀줄알구요^^

 

 

 

 

 

 

    알파카 머리띠 두르고 인증샷

 

 

 

 

 

 

 

 

 

 

 

 

 

 

 

 

    잠시 ~~ 쉼

    머리띠 살까 말까...

 

 

   셋째는 모자를 고르고 모처럼 흐믓한 미소를...

 

 둘째는 악어가죽 가방을 살피고...

 

    무엇을 사야할까...

    물건을 고르려고 고민도 하면서~

 

   

      모자가 많아도 자꾸만 눈 시선은 모자 코너로..

      모자 모형도 가지가지 웃음보 터졌습니다, 푸하하~

 

   길가는 사람 배꼽 뒤집어 놓을 듯 해여~~

 

 

 

  

영국 병정도 아니구여~^^

모자가 위로 솟았어요,캬캬캬

 

  이 머리띠가 맘에 들어요!

  아무래도 사야할까 싶습니다

 

 

이모자는 어때요...!!ㅋㅋㅋ

 

 

모자를 쓰고 매장에서

깔깔깔..까르르~

다섯자매 모자 패션에

웃음소리 가득해지니까

언어 소통은 미끄럽지 않지만요..

함께 참여하며 웃음 폭탄을 날려준

독일 여인과 넷째가 모자 팻션 쑈!

캬캬캬~ 뿌듯한 마음으로 즐겼어요^^

 

  

    여러 유형의 모자와

    모자를 쓴듯한 알파카 머리띠를 두르고 ~

    넘,웃고 웃어서

    잠시 쉼하고 눈가에 주름 잠재웁니다...ㅋ~

 

 

 

몽골 초원은 중복때만 잠깐 덥구요

해지면 바람불고 추워요

9월 중순에도 눈이 내릴때가 있던걸요

알파카 모자가 깊고 넓고 따뜻하게

쓸 수 있으라고 만들어진 듯 했어요

그렇지만 문화가 다르니까

다양한 모자를 써보고 많이 웃었어요

방문하시는 블친님들도 많이 웃으시라고

부끄럼 없이 올렸습니다

이해해 주세요,감사합니다.

7/17,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