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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무지개빛 글씨 연습 하던 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여워 하자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만다. 마음은 미래를 바라노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 한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은 그리움이 된다. 정말 예전에 많이 접했던 시죠?!! 옛 생..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더 기다려 줍시다 더 많이 사랑 했다고 부끄러워 할 것은 없습니다 더 오래 사랑한 일은 더군다나 수치일 수 없습니다 부디 먼저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나중에 까지 지켜주는 이 됩시다.
출처 : 인제중.고교 14회 글쓴이 : 영희 원글보기 메모 :두촌 2009년 1014일 가리산. 나의 추억들을 편집했습니다 봄 동산은 무척 마음을 따듯하고.. 푸근하게.. 정겨움을 안겨줍니다 주말 편히 보내시기를요... 2012년. 5월26일. 복담드림 ♬ only Yesterday - Isla Grant ♬ 유채와 어우러진 허브동산이 넘! 아름답습니다. 바라보시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시면 좋겠습니다. 화사한 선인장 꽃을 바라보면 얼굴에도 활짝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요~호호 하하.... 건강을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웃음을 지으면 좋다구해서요..... 스위시로 사진을 옮겨 540으로 크기를 줄였는데도 흐트러져 보입니다 ~~ㅎㅎ 워매~~~기술이 부족한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유치원 노래 사과같은 내..
ㅈ...ㅈ...진짜! 봄이 왔다구?... &..
봄빛이 주는 행복 추울 때가 더 그동안 따뜻한 햇살 보다 바람불고 추웠던 날들이 더 많았던 나날 이었는데 오늘은 봄이 가까이 온 것 같이 느껴지게 한다 내가 다녀 온 곳은? 경기도 양주 백석 산을 바라보니 ~ 눈이 하얗게 ~ 그래도 땅 속에서는 온갖 생명체들, 새봄 맞을 준비에 단장을 하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을테지.. 이토록 계절은 자연 순리에 어긋남 없이 찾아와 주고 우리에게 많은 기쁨을 안겨 주고 새삼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하루를 보내면서 내게 다가오는 봄 역동적이고 힘찬 봄! 우주만물이 움직이며 순환하는 새봄을 여느해 보다 더 기쁘게 맞이하리다 2010,2월21일, 복담 동창들과 가을 소풍날 왜 웃을가요...?
블로그 개설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