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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테를지 가는 중 '데무친 징기스칸' 마동상 답방-7 본문

추억여행

테를지 가는 중 '데무친 징기스칸' 마동상 답방-7

복담이 2020. 7. 9. 01:00

     

      

 

동영상을 보심 몽골의 예술 문화를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테를지로 가던중 남자아이가 잣송이를

   도로 옆에서 팔고있어 차를 세우고 구입했어요

 

비닐 봉투에 넣어 판매를 하는

몽골에서 나오는 유일한 견과류

껍질이 얇아 입안에 쏘옥 넣고 깨어 먹었습니다.

 

 

 

  솔방울 크기같이 작은 잣송이

  껍질도 얇고,송진도 손에 붙지 않아

  먹기는 편했지만요,

  덜익은 듯 해서 고소한 맛은 없습니다.

 

 

     8월10일경 음력으로는 7월 수확철이 아닌듯 한데..

     그러나 9월 중순부터 눈이 내린다 해요

     수확철이 맞는가 봅니다

     잣송이를 말려서 숙성을 시키면 여물어진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기후와 차이가 나는것을 잘 아시죠^^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만나는 차들도 없구요..

   우리들 세상같았어요^^

 

 

      큰 징기스칸 동상 앞에는 차들이 많아요

 

 

 

 

   어마한 크기 웅장한 데무친 마징기스칸

   사진으로 보셔두 사람과 비교가 됩니다

    ....

    ....

   우아~ 정말

   웅장하게 우뚝 서있는 모습이

   대 몽골 평원을 지키는 듯합니다.

 

  

   *칭기스칸 마동상

    대평원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전망대

    칭기스칸 마동상은

    대 몽골제국 800주년 기념으로 만든 '마동상'

    *말을 타고있는 동상이라 '마동상'이라불립니다.

 

 

 

 

 

 

   천진스럽게 독수리를 관찰하는 몽골의 어린이

 

 

 독수리를 바라보며 씁쓸한 웃음짓는

 몽골청년

 뭔가를 아는듯한 웃음을...

 

 

   알고보니 독수리 체험하는

   모범 독수리

   주인이 점심식사중..

 

주인이 없어도 눈동공을 내리고 점잖게 기다리네요^^

 

 

 

 

    우아..!

    어린이도 큰말을 타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말을 타고 여행을 왔나봅니다,대단해요

 

 

 

 

   동상까지 올라가는데도 시간이 소요

   자주다닌 둘째와 막내는 주차장에서 ...

 

 

 

 

    셋째와 복담도 인증샷

 

 

 

 

 

      넷째야 ..이게 뭐야~~

      잘못했잖아여 !

 

 

 

 

물끄러미 바라보는 우리의 바토 ㅎㅎㅎ

 

 

 

 

 

 

 

        거대 말장화 사진으로 비교

        우리들 키가 발등^^

 

 

   1층과 2층 높이의 징기스칸의 말장화

   완전 수제품으로 만들었답니다

   대단히 컸습니다.

 

 

 

 

 

   너무나 동상이 커서 사진을 부분으로 ^^

 

아시아 중앙 내륙에 있는 몽골은 

잘알고 있는 칭기스칸이 등장해 

역사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 했으며, 

동서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몽골은 초원이 많고, 색다른 여행지, 

청춘들의 여행지로 손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징기스칸 가슴이 무쟈게 크죠!

 

 

 

 

 

 

 

 

 

지하 박물관에서는 사진촬영 금지구역입니다.

이곳 입구 실내에서 한컷! 우중중하네요.ㅎ~

 

 

 

 

 

 

지하 박물관

 

 

 

 

 

 

 

  박물관 입구 사진 금지라서요,

  사진 찍는다고 돌아보는 듯...

 

   입구밖 매점에서

   살짝 달랑 두장

 

    낙타 장난감이 귀여웠어요

 

  *칭기스칸 마동상

 

   대평원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전망대 칭기스칸 마동상은

   대 몽골제국 800주년을 기념으로 만들어 졌다
   세계 최고의 마동상은 높이 400m의 동상 아래로

   몽골 역대 왕들을 상징하는 36개의 기둥으로

   세워진 전시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금: 성인 7000투그릭,

   12세미만 3500투그릭, 7세미만 무료

  *이해를 돕기위해 여행정보에서 옮겨왔어요.

 

 복담 인사말

  잠시 즐기시고 머무시면서

  몽골을 조금 이해하셨나요

  욕심을 내어

  사진을 많이 올려 죄송해요,^^

  20년,7월9일, 복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