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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봄비는 모두에게 새 힘을,희망을 줍니다.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1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번역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어제는 종일토록 촉촉한 봄 단비가 내려주어 몸과 마음이 여유롭게 쉬어가는 주말이었습니다. 모..
오늘도 새 아침에 눈을 뜨고 단정한 모습으로 하루를 맞습니다 하늘에서 멋진 재주가 펼쳐지는 연출이 시작 되었어요, 아오! 오늘은 왜 이렇게 멋지게 보일까? 온 세상 가득 하얀 가루가 쏟아져 또 다른 세상 밖으로 나와 있는 느낌이 ... 눈과 비는 땅으로 내려오면 다시 돌아가지 않고 우..
눈을 쓸고나서 난로불을 지펴놓고 고구마를 구워요.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수정하기 삭제하기 복담이
월요일.자동차 엔진오일 교환및 수리하고 돌아오다 폭설로 병원 신세질까 후덜덜 무사히 집까지..감사!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수정하기 삭제하기 시골에서 일산으로 출발하려는데, 자동차 스..
개인 적으로 이런 공예품을 아끼고, 좋아하고, 지극히 사랑 할 줄 아는 "복담이"입니다. 이런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았거든요, 정말 온 몸, 마음으로 .. 정성이 들어가야 작품이 탄생 됨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소중함을 ~ㅎ~ㅎ 춥고 차거운 바람이 볼을 휘감아 가고 커다란 몸이 ..
가래떡 2015년 성탄! 성탄이라 케잌보다 떡국 떡을 준비해 놓구 아들들이 오면 좋으련만, 내 나이 탓인가.. 부모 된 도리인가.. 40세 되어 가는 아들들이라도, 무엇을 먹고 있을까가 궁금해서 안해도 될 걱정을 하며, 푸념끝에 종알 종알 맞지도 않는 단어를 억지로 꿰맞추어 늘어 놓는 입..
활짝 핀 개나리 꽃과 남산 길을 걸으며 봄 맞이를 했습니다 해금강을 탐방하며 물살을 가르며 시원하고 상큼한 해풍에 행복을 만들었습니다. 한강 둥둥섬 늦 가을 억새 밭에서 이날에는 이유없이 기쁘고 마냥 즐거웠습니다.ㅎㅎ 예쁘게 물든 단풍들로.. 아으~~ 가을은 어디든 아름답습니..
※마음이 약하신 분은 지나가세요!-- 잔디밭으로 들어가는 뱀을 매미채로 잡아낸 복담이 대단하죠!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슴을 깨닫게 한 날입니다 한낮에 산골은 새들의 노래 소리와, 가끔 항로를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 뿐, 적막하고, 고요해서 세상에 나 혼자만 우뚝 서있는 것은 ..
즐거운 토요일(3월7일) 내가 캐온 냉이입니다 한 시간 캐고 세 시간은 다듬고 ... 하얀 뿌리가 곱기도하죠! 이렇게 정성을 들인 만큼 "냉이" 먹는 것은 보약중에 보약같습니다~^^ 1, 냉이 토요일 오후는 왠지 기분이 좋아요 모처럼 시골로 룰루랄라~ 다른때보다 주말이라 차량들도 많아요, 비교적 견딜만한 정체중이라 봄이라는 기쁨을 누릴 생각에 모든것을 좋게 생각하며 두 시간이 훌적 넘은 후 도착을.. 동생들이 고추장을 가지러 온다기에 서둘러 아산으로 달려와보니, 산과 들판에서 영차영차! 봄을 알리는 기가 팍팍 느껴지고 덩달아 내 기분도 덩실덩실~좋아지구여... 바람은 살살 불었지만 햇살이 따듯해서 호미를 찾아들고 냉이를 캐러 우아.... !! 작은 냉이지만 뿌리는 곧고 뽀얀 속살에, 정겹고 감미로운 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