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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세느강에 유람선을 바라보니 우리나라 한강에 비해 세느강도 매우 작아보여요^^ 공원을 지나서 세느강을 건너면 노틀담대성당으로 가게 되더군요 고목나무 앞에 보이는 큰 빌딩이 노틀담대성당 노틀담대교를 건널때는 바람이 불어 막내 머리카락이 휘날리네요 1 2 3.버스안에서 바라본 세느강 4 이 세느강 다리를 건너서 노틀담대성당을 답방했지요 노트르담대성당을 지나 유로스타를 이용하기 위해 역으로 가는중 버스 안에서 거리를 담아보았습니다. 마스크도 없이 자유롭게 여행 다니던 옛추억이 그리워 포스팅을 했습니다 노틀담성당 주변이 이렇구나 편안히 즐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6월9일 복담의 인사
아래 사진들은 2017년 3월22일 동생들과 서유럽 여행 화재 2년전에 다녀 온 사진입니다 1차,2차 세계대전 폭격에도 무사했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대화재에 탄식과 안타까움이 더해집니다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붕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래 내용 설명은 백과사전 참고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시내 시테섬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노트르담대성당은 1100년 중반에 공사하고 200년 뒤에 1345년에 완공됐다 유럽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이며 일명 장미창이라고 불리는 대성당 정면 피사드(정면)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래스가 유명하다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은오랜 역사동안 여러차례 피해를 입었다 1500년대 중반 위그노로 불리..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오르는 길 베르사이유 궁전 입구 루이 14세 동상 1 태양왕으로 불리는 루이 14세의 초상화. 프랑스 최강의 왕권이었다 1680년대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1682년 프랑스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지은 이유는 "절대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고, 1689년 영국 '권리장전'이 정해진 이유는 "의회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다시 100년 후, 프랑스 왕권이 '시민혁명'으로 몰락하는 길목이며 영국이 '산업혁명'으로 승승장구하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2 베르사유궁전의 정면 모습. 화려한 바로크 양식 [니콜라 푸케 베르사유 궁전 루이14세 프롱드의 난 파리 베르사유 궁전은 사실 파리에 있지 않습니다.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지으면서 베르사유라는 도시가 생겨..
악세셔리 점포 아이 쇼핑 샹제리제 거리를 떠나기 전 쇼핑센터에서 즐겨보았습니다 좋아하는 물건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몽마르트르 가는 중에 버스안에서 바라본 거리 풍경 몽마르트르까지 올라가는 관광객을 위한 꼬마기차 몽마르트르 언덕 아래에서 올려다 본 '예수성심성당' 예수성심성당 계단을 오르는 중에 만난 비둘기 계단을 걸어서 오르기 전 인증샷 즐기며 누가 보든지 즐겁습니다^^ 예수성심 성당의 모습 몽마르트르 언덕 몽마르트르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예수성심성당'과 화가들입니다 파리시에 위치하고 있는 다섯개의 언덕중 가장 높은 해발 130m 에 위치하고 있는 몽마르트르 언덕은 가장 다채로우면서도 파리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언덕꼭대기 중앙부에 자리잡고 있는 예수성심성당( 사크레 쾨르성당), 몽마르..
유월의 기도 유월에는 청보리가 익어가듯 우리들의 삶도 풍성하게 무르익어 향기를 더하는 알찬 날들이 되게 하소서. 21,531 /복담 오월을 보내는 날 5월에는 유난히 잦은 비로 활동하시기 불편한 날들이 많으셨지요 6월에는 쾌청하고 맑은 날들이 많은 좋은 날이 되시길 소망하면서 밝은 기운으로 기쁨 가득 채워가시고 소중한 나날들 멋지게 가꾸어 가시는 행복하신 유월이 되시길 바라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안위를 나누는 활기찬 날들 이어 나가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5월31일, 복담올림
루브루 박물관 소장품 감상 메소포타미아 예술 : 구테아 입상 페르시아 예술 : 페르시아 왕의 사수대 헬레니즘 예술 : 미로의 비너스 헬레니즘 예술 : 사모트라차의 니케 아비뇽파-아비뇽 근처의 빌누브의 피에타 쟝푸케(1420∼1480) 프랑스왕 샤를 7세의 초상 퐁텐브로파 :비랄 공작부인과 가브리엘 데스트르 죠르쥬드래트르(1593∼1652):마다레나와 등유램프 리콜라푸산(1594∼1665) : 사비니사람들의 약탈 크로드로랑(1600∼1682) : 로마의 바티노 광장 루이 루 난(1593?∼1648) : 농민의 가족 필립 드 샹파뉴(1602∼1674) : 1662년의 기원 샤를 루 브랑(1919∼1690) : 세규의 서기관 프랑소와 븟세(1703∼1770) : 목욕후 휴식하는 다이아나 앙트와누 와드(1684..
지나가는 소나기를 피해 루브르 박물관으로 루브르 박물관(뮈제 뒤 루브르, Musée du Louvre) 비가 내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쓴 사람도 없어보여요 단체 관광객들이 출입구에 많아 보입니다 루브루 박물관이 매우 크게보입니다 루부르 박물관 뒷쪽에는 세느강이 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셀카봉이 파리에서 비를 맞더니 요술봉이 되었어요^^ 천정벽화 박물관은 매우 컸습니다 긴 통로를 따라 찾아갑니다 커다란 스핑크스(Le Grand Sphinx) 루브르의 이집트 문명 전시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높이 183m, 너비 480m의 대형 작품이다. 머리는 사람, 몸은 사자인 스핑크스의 얼굴은 왕의 모습을 나타냈다. 원래 스핑크스는 그리스어로 괴물이란 뜻이나, 이집트에서는 신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 머리에..
파리시내 관광 중에는 세느강을 오고가고 건널 때가 많았습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Pont Alexandre III) 자료사진 다시 젊음을 되찾은 파리의 19세기 정신을 완벽하게 반영한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 강의 다리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조각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명칭은 프랑스-러시아의 공조를 1892년 성사시킨 러시아의 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다리의 초석을 내린 사람은 그의 아들이었던 니콜라스 2세였다. 낮에 바라 본 에펠탑은 매우 웅장했습니다 파리에는 높은 빌딩이 보이지 않았어요 높이를 제한했기 때문에 파리 시내 동,서,남,북 어디서든 에..
화려한 불빛을 따라 에펠탑을 찾아 걸었습니다 탑 바로 아래서 올려다 보았지요 에펠탑 2층까지를 올라 가려고 줄을 섭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프랑스 미녀들과 기념 사진도 넣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지요 파리의 미녀 아가씨들과 함께 즐거웠어요! 에펠탑 철제 아래서 검색대를 통과한 후 탑 안으로 진입하고 얼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에펠탑 안에서 파리 시내를 바라보는 풍경 교각 아래 세느강 물빛이 비춥니다 불빛이 보이는 곳이 축구장 낮에 보아도 모르겠는데 캄캄한 밤에 여행객이 어디가 어디인지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어요^^ 탑 전망대에서 꼭지점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꼭지점에 에펠이 당시에 살았고 그때의 고급스런 가구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답니다 생각보다 매우 복잡한 철제 구조물 야경을 바라보며 ..
에펠탑 근처 '바토무슈 선착장'에서 유람선에 승선하고 두시간 정도 세느강을 돌아보는 야경 관광 1 2 3 4,알렉상드르 3세 다리 (Pont Alexandre III) 보입니다 5,출발 후 10여분 까지는 얌전히 앉아있었습니다 교각 아래로 지날때는 아찔함이 느껴집니다 이때부터 서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모두가 추억 사진을 담느라고 바뻤지요 해가 지자 마자 강바람이 불어 쌀쌀했어요 모두가 추억 담기에 나름 바쁜 모습들 반대의 유람선에도 서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네요 낮은 교각 아래로 유람선이 지나다닐 때마다 움찔 했어요 유람선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앉아 있는 사람 보다 서있는 관광인들이 많았어요 이 때도 마스크 착용한 사람이 딱 한 사람이 보였습니다 위에서는 아래를 바라보고 유람선에서는 위를 바라보면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