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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노트르담 대성당(2019년 화재 전 사진입니다) 본문

추억여행

노트르담 대성당(2019년 화재 전 사진입니다)

복담이 2021. 6. 6. 22:19

아래 사진들은 2017년 3월22일

동생들과 서유럽 여행

화재 2년전에 다녀 온 사진입니다

 

1차,2차 세계대전 폭격에도 무사했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대화재에 탄식과 안타까움이 더해집니다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붕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래 내용 설명은 백과사전 참고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시내 시테섬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노트르담대성당은

1100년 중반에 공사하고 200년 뒤에 1345년에 완공됐다

유럽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이며

일명 장미창이라고 불리는 대성당 정면 피사드(정면)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래스가 유명하다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은오랜 역사동안 여러차례 피해를 입었다

1500년대 중반 위그노로 불리는 개신교 신자들이

대성당 성상들을 우상숭배로 여겨 파괴했고

1789년대혁명이 일어난 후카톨릭 특 권층에 대한 반감때문에

일부 훼손되기도했다 하지만 1871년 파리코뭰 때는

시민 혁명군이 대성당을 지켜내 아무런 피해를 입지않았다

 

역사가 800 여년 세월을 버티어온 대성당은

에펠탑과는 또 다른 프랑스의 상징이다

프랑스인들의 정신적 지주역활을 해왔기 때문이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제목으로

소설을 써 당시 헐릴 뻔 했던 성당을 위기에서 구했다.

 

 

위고는 노트르담(Notre Dame) 성당을 피난처(a place of refuge)로 여겼고,

그것을 구하고 싶어했다. 로버트 자레츠키 미 휴스턴대 교수에 따르면

그는 건축을 '소통의 한 형태'로 여겼다고 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 장면.

 

 

 

2017년 3월22일 프랑스 여행 때 '노트르담 대성당 방문'

버스를 주차한 곳에서 걸어가다가

세느강 다리를 건너면 바로 노틀담 대성당이더군요

 

 

노틀담 대교를 천천히 걸으면서

세느강을 내려다 보면서 사진을 담고

건널 때 또 다른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세느강가  가두 판매소에는 

  멋진 그림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자동차 다니는 거리에서 식사도,커피,맥주까지..

 

 

그런데 이런 자리가 실내의 좌석보다

가격이 더 높다합니다,,그저 놀랍기만 했습니다

 

 

길거리 카페에 여유로운 모습

 

 세느강가를 건너 카페거리를 걷고

 노틀담대성당까지 찾아갑니다

 

이곳이 노틀담대성당

버스에서 내려서

10여분 걸으며 찾아왔습니다

 

 

우리 일행뿐 아니라 온세계 사람들이

많아도 넘 많이 방문을 했습니다

 

 

둘째동생

 

 

 

사람들 비집고 셀카..

잠깐의 용기를 내지만 쑥스럽기도 했어요^^

붐비는 인파속에

발걸음을 옮기며 살아 있음이 축복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틀담대성당 내부

 

 

 

 

 

  성당 내에서는 모자를 벗어야 하지요

 ㅎ~ㅎ 이와중에 사진을 팍~

 

 

 

 스테인드그래스가 유명한데요... 사진이 부실합니다

저두 1유로씩 촛불을 켜고

동생들과 잠시기도 드렸던 곳

 

 

 

 

 

 

 

 

 

 

 

 

 

 

 

 

 

역사적 의의

이 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

파리 해방을 감사하는 국민예배(1944. 8. 26) 등

여러 가지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빅토르 위고의 작품 〈노트르담의 꼽추〉의 무대이기도 했다.

199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하루 평균 3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파리의 관광 명소였다.

 

 

이곳을 밟으면

노틀담대성당을 재 방문을 한다 해서

차례를 기다리다 드디어 내 차례여지요

에궁~추워서 부추를 신었드랬습니다

 

시테섬에 있는 웅장한 노트르담대성당 외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서깊은 대성당. 

그 규모와 오랜 역사로 유명하며, 

고고학과 건축학적 관심의 대상이다. 

파리 센 강에 떠 있는 시테 섬에 있다.

 '노트르담(Notre Dame)은 프랑스어로 

부인'라는 말인데, '성모 마리아'를 의미한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 건물이며,

 파리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된다.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19년 4월 15일 오후 6시 50분 경

 성당 보수를 위해 설치했던 공사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1시간 만에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화재는 첨탑에서 발생했으며,

 대부분 목재로 되어 있는

 내부 장식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크게 번졌다. 

7시 50분쯤 대성당의 첨탑 끝부분이 불 속으로 넘어졌고,

 이어 8시 7분쯤 첨탑과 지붕이 붕괴되었다. 

화재는 6시간에 걸쳐 지속되었으며, 

석조로 된 골조를 제외한 목재로 구성되었던

 부분들은 거의 폐허로 ...

 

화제로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본 프랑스 국민들은

탄식과 눈물을 감추지못하고있다

 빅토르위고의 걸작'노트르담의 곱추'를

수많은 그림과 영화,사진등을 통해 노트르담대성당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알고있는

전세계인들의 심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건물은 사라졌지만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