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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유람선으로 세느강 야경과 그리고 에펠탑 야경 본문

추억여행

유람선으로 세느강 야경과 그리고 에펠탑 야경

복담이 2021. 5. 24. 00:06

에펠탑 근처 '바토무슈 선착장'에서

유람선에 승선하고

두시간 정도 세느강을 돌아보는 야경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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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알렉상드르 3세 다리 (Pont Alexandre III)

 보입니다

 

  5,출발 후 10여분 까지는 얌전히 앉아있었습니다

 교각 아래로 지날때는 아찔함이 느껴집니다

 이때부터 서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모두가 추억 사진을 담느라고 바뻤지요

 

 

 

 

 해가 지자 마자 강바람이 불어 쌀쌀했어요

 

 모두가 추억 담기에 나름 바쁜 모습들

반대의 유람선에도 서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네요

 

  낮은 교각 아래로 유람선이 지나다닐 때마다 움찔 했어요

유람선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앉아 있는 사람 보다 서있는 관광인들이 많았어요

 

 

 

 

 

 

 

 

이 때도 마스크 착용한 사람이 딱 한 사람이 보였습니다

 

 

 위에서는 아래를 바라보고

 유람선에서는 위를 바라보면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어두워져도 아름다운 풍경에 나름 사진작가가 되었습니다

 

 

 

 

   1.노트르담 대성당이 보입니다(화재 전)

 

  2

  3,유람선에서 바라 보니

    성당 옆 노트르담교

    난간에 사람들도 보입니다

 

  노트르담 교 (Pont Notre-Dame)

   1413년 샤를 6세 건설 1421년 완공

   1660년 루이 14의 아내가 될 

   Marie-Therese d'Autriche의

   파리입성을 기념하여 새로 재건되었다

   이후 여러번 배가 충돌하는 사고로 이어져

   그 후 1919년 철로된 하나의 아치로 바꾸고 현재까지

 

4

노트르담 대성당

 

  유람선 2층에서 아래를 배려다 봅니다

 

 

교각 위로 전철도 지나갑니다

 

    어디라고 말할 것도 없이 모두가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어두워지면서 날씨가 쌀쌀한 듯 했어요

  교각이 그리 높지않아 유람선이 지날 때에는

  머리가 닿는 느낌이 들었지요^^

  반대의  유람선이 ...

 

 

 

 

에펠탑에서 레이저 빛이 멀리까지 비추네요

 

 

 

 

 

 

 

 

 

 

 우아 ~신비로워요!!

 모든 불빛이 화려한 사랑의 하트로 보입니다

 

 

 

어둠이 짙게 드리워지자 에펠탑 전체가 화려한 불빛이였습니다

 

 

 

  선착장 가까이 에펠탑으로 다가오니

  에펠탑에서 비추는 화려한 불빛이

  어찌나 환상적이고 설레이던지요...

  무엇보다 이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이 컸습니다.

 

 유람선 안에서 다소 흔들림도 있었고

 모든 사진은 셀카봉을

 이용해서 담은 사진입니다

 많은 사진을 올렸어요

 지루하시더라도 즐겨주시길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

푸르름이 짙어가는 오월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화사한 장미꽃이 눈이 띄입니다

마음대로 여행 나들이를
다닐 수 없는 현실이고 보니
지나간 추억여행을 소환하며
그래도 추억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앞으로 마스크 없이
여행 하기도 힘들겠지만요
함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닐 수 없음을 실감하며
이런 즐거운 여행도 있었구나..
라고 이해 해 주시고
감상 해 주시길 바랍니다
복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