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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루브루 박물관 답방 본문

추억여행

루브루 박물관 답방

복담이 2021. 5. 27. 23:18

 

 지나가는 소나기를 피해 루브르 박물관으로

루브르 박물관(뮈제 뒤 루브르, Musée du Louvre)

 

 

비가 내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쓴 사람도 없어보여요

단체 관광객들이 출입구에 많아 보입니다

 

루브루 박물관이 매우 크게보입니다

루부르 박물관 뒷쪽에는 세느강이 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셀카봉이 파리에서 비를 맞더니 요술봉이 되었어요^^

천정벽화

 

박물관은 매우 컸습니다

긴 통로를 따라 찾아갑니다

 

 

커다란 스핑크스(Le Grand Sphinx)

루브르의 이집트 문명 전시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높이 183m, 너비 480m의 대형 작품이다.

머리는 사람, 몸은 사자인 스핑크스의 얼굴은 왕의 모습을 나타냈다.

원래 스핑크스는 그리스어로 괴물이란 뜻이나,

이집트에서는 신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

머리에는 메메스라고 부르는 풀을 먹인 두건을 쓰고 있는데,

사자는 힘을 나타내며 이집트인들에게는 태양의 상징이라고 한다.

스핑크스 위에는 역대 이집트 왕들이 자신의 이름을 새겨 놓았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20세기의 아메네마트 2세의 것이다.

 

 

 

사람들이 없는 스핑크스 앞에서

 

 

 

 

 

〈다이아나(Artémis à la biche, Diane de Versailles)〉

유명한 모나리자

상상했던 것 보다 전시 작품은 작았습니다

셀카봉을 높이 올리고~~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1503-1506) *

영원한 수수께끼의 미소를 띤 이 작품의 모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친구

조콩드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성애와 이상적인 여성에 대한

다 빈치의 열망이 승화된 작품으로,

일설에는 동성 연애자였던 다빈치가

이 작품에 여성과 남성을 섞어 놓은 것,

혹은 그 자신의 자화상이라고 합니다.

윤곽선을 뚜렷이 그리지 않고

빛과 그늘로 흐릿하게 선을 그리는 기법에 의하여

모나리자는 천의 얼굴을 가진 신비의 여인이 됩니다.

 

 

잔다르크

 

 

밀로의 비너스(Vénus de Milo)〉비너스

 

박물관 천정

 

 

루이 15세의 왕관(Couronne de Louis XV)

 

생 드니 수도원 보물고의 보물 중 하나인 이 왕관은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프랑스 왕의 왕관으로 대관식이 끝난 후

원래의 보석들을 미리 본떠 수도원에 기증한 것이다.

왕관의 앞쪽에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왕관에 붙어 있던 실제 다이아몬드가 보관되어 있는데,

이 다이아몬드는 루이 16세,

샤를 10세 등 다른 대관식마다 계속 사용되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하는 공간

너무도 유명한 나폴레옹의 황제 1세 대관식
스스로 왕이 된 자

 

 

나폴레옹이 직접 선택한 궁정 화가인 루이 다비드(Louis David)는 

왕족의 모습을 단순하게 초상화로만 그리기보다는 

그 역사적 의의를 교묘하게 담은 대작을 주로 그린 화가이다. 

이 작품은 9.8m×6.2m의 거대한 그림으로, 

나폴레옹 황제의 관을 받기 위해 

로마로 가는 대신 교황을 파리로 초청하여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거행한 대관식을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재현하는 대신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어주고 있는 모습을 선택했다. 

이 그림은 3년 동안 그려졌으며 등장하는 200명의 인물 중 

약 75명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또한 이 그림에는 당시에 참석하지 않은 나폴레옹의 어머니도 등장하는데 

그녀는 조세핀과의 결혼을 반대해서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가나의 결혼식(Les Noces de Cana)

 

베로네즈라고 불리는 파올로 칼리아리가 그린 작품으로

루브르에 전시된 작품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작품이다.

폭이 거의 10m에 가까운 크기의 이 그림엔 130명이 등장하는데

베니스 회화의 거장들을 음악가로 등장시켰다.

이 그림의 주제는 가나의 결혼식인데,

배경은 마치 베니스의 한 연회처럼 묘사했다.

하지만 실제로 가나의 결혼식은 아주 가난한 결혼식이었다.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말을 하고 있는 인물은 한 명도 없지만

마치 음악소리가 들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우측에 노란 옷을 입고 있는 남자가 항아리에 붓고 있는

물의 색이 붉은 것으로 보아 예수의 첫 번째 기적,

물을 포도주로 바꾼 기적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포도주는 미사 중에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

곧 성찬식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프랑스 군함 메두사호의 뗏목

테오도르 제리코(1791∼1824)의 ‘메두사호의 뗏목’(1819)은 

당시 한 선박의 침몰이 드러낸 

프랑스 정부의 부패와 무능을 

사회에 널리 알린 작품이다.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시는 화가

붓놀림이 매우 섬세했습니다

철판빠레트의 채색을 바라보았습니다

 

포로, 일명 죽어가는 노예

막내동생 넋을 놓고 바라보네요

 

 

벨베데르의 아폴론과 닮은 다이아나는 

프랑스 왕 앙리 2세의 소장품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장식하는데 

사용하려고 만들어져서 베르사유의 다이아나라고 불린다.

 

 

 

 

 

 



모란꽃

모란꽃들이 춤추던
화창한 오월
한들 한들 살랑이며
곱게도 유혹하네

유혹에 못이겨
마음도 춤을 추고
몸도 실룩실룩
흥을 돋우고 춤을 추었네

이제는 떠날 준비로
바뻐진 모란의 뒷 모습
아쉬움이 크겠기에
뒤로 돌아 걷겠소.

모란꽃 바라보며,복담

 

 

안녕하세요

 

루부르박물관이 매우컸습니다

많은 작품중에

유명한 그림만 담아 올려구 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 중이라

사진이 흔들리고 불빛에 흐려지고 

나름 잘 된 사진 일부만 올려봅니다

작품명이 기억나지 않고 자료도 없어

작품명을 기록하지 못하고

올린것도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21, 5/27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