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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요 웃어보려고 올려보았습니다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1* 가 기억이 안나서 " 잘 치루셨어요?"...ㅋㅋㅋ 2*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찾으세요" 했더니~ " 있나요~...??? 직원이 "아~네, 혹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3*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이 기억이 안나서 " 주세요~" ㅋㅋ 4*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 말씀하시는거죠?..."ㅋㅋ 5* 은행에 통장 받으러 가서 "이거 해주세요..." 6* 사돈댁에 보낼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주문하..
풀들과 함께 자라는 참외 "내가 참외거든요~"^^ 꽃들은 줄기마다 송송 ~피어나더군요 파란참외가 익어야 노랗게 되겠지요 세찬 벼락 소낙비에 알알이 익어가는 옥수수 행여나 쓰러질까 굵은 끈으로 허리를 묶어줬어요 풀들속에 피어나는 참나리꽃 토마도가 이렇게 못나 보여도 맛은 좋아요~^^ 신품종 깍아서 먹는 수박을 심었는데 겨우 하나 살아서 수박이 이렇게 크네요 먹는 것 보다 커 가는 수박 보기가 매우 즐겁습니다 심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자라난 오이 잘도 크고 있어요 어떻게 겨우내 월동을 했을까 싶어요^^ 자연은 신비스럽습니다~~ 쑥부쟁이를 닮은꽃 가을에 피어나는 꽃인 줄 알았는데 계절을 상실했나봅니다 피고 싶은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살아가는 식물 음지에서는 이제 싹이 움트는데요.. 양지녁에는 이렇게 꽃을 피우네요..
강원도 동해 여행을 다녀온 후 아산 집에 내려와 보니 풀들이 자라서 주변이 온통 풀밭 땀을 흘리며 일을 해도 소소한 일상이 어찌나 행복한지요.. 여행에서 얻어 온 에너지로 무더위도 견디고 쉼터가 되어 뭐니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행복임을 알겠더랍니다. 늘 먹어왔던 오이라도 내가 키운 오이가 더욱 이쁘고 맛나게 보이던걸요. 상큼한 오이 향기가 가득 여느 오이와 다름을 알겠습니다^^ 지난해 애플민트를 잔디밭에 두고 동사했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이렇게 키가 크고 꽃까지 덤으로 보여주어 옆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 향긋한 허브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채송화는 유년시절을 상상하게 한답니다 화분에 심고 물만 열심히 주면 고운꽃을 여름내내 감상할 수 있습니다 꺽어 심어도 잘크고 빼서 놓고 하루를 두어도 시..
강원도 대명으로 가는 길목 분지울 전원주택에 2m의 높이로 큰 백합은 처음 보았습니다 대명 비발디 파크로 올라가는 길목이라 늘 서늘하고 추운곳인데요 백합이 웃자란 것인지 ..기후탓인지 ... 집안에 따뜻한 온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보통의 사람들 보다 훨씬 컸습니다,^^ 현관 앞 사이 좁은 공간에 백합꽃들이 키가 너무나 커서 사진을 넣기도 부담스러웠어요 이곳은 여행중에 함께한 친구중 절친인 친구가 사는 전원주택이랍니다 안쪽의 백합꽃은 피었구요 바깥 방향의 백합은 꽃망울이 가득 이렇게 큰 백합은 처음이라서 올려봅니다
삼척 솔비치가 보이는 삼척해변 삼척해변길에서 만남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 해상케이블카 가족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니 보트놀이가 즐거워보입니다 삼척의 나폴리라고 하던걸요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까... 하룻길이 이쉬운 삼척 그렇지만 건강을 위해서 사람들이 없는 곳 찾아서 필요한 장소만 다녔습니다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삼척에서 숙박을 하면서 삼일을 ^^,더 머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강원도 동해 정동진 썬 크루즈에 오게 되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노트북이 되지 않아서 한주일 후 인사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나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7월6일,복담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의 봄은 아름답고 멋지고 보다 드높은 산,구름,바람,햇빛,공기, 하늘의 기를 모두모두 마음 깊이 가득 담아 갈려구여..ㅎ~ㅎ 난간을 잡으시고 계단을 오르고 계신 어르신의 모습! 나도 따라 가 보구 싶지만.. 그럴만한 시간이 없기에 이렇게 사진으로 한컷 했습니다 이곳에서 기르고 수확한 허부종의 향 용품의 향수와 비누들! 점포 앞을 지나가는데 어찌나! 향굿한 허브향이 코끝을 자극하는지요... 소품 하나도 자연 그대로 만들어 놓은 것이 눈에 확! 띄입니다 창가에 걸려있는 꽃들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발코니와 빨래건조대에 빨래를 가득 널어 놓았어요.. 우기에 말리지 못했던 옷들을 ..ㅎㅎ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습니다.^^ 홍수에 떠내려온 나무들을 이쁘게도 쌓아 놓았..
世界歷史를 바꾼 20人 20.다윈 인간을 원숭이로 만들어 버린 사람. 그의 업적은 과학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진화론 이후로 우리가 서로를, 세계를 바라보는 눈 자체가 바뀌어 버렸다. 19.당태종(唐太宗) 제2의 중국을 만들어 놓은 사람. 이 사람때부터 중국이 한족만의 중국에서 벗어나 이민족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변신했다... 그리고 결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비대해지는 초대형 다민족 제국, 중국이 되었다. 18.히틀러 유럽 제국의 自爆을 유도한 사람... 17,18,19세기에 걸치면서 유럽이 가지고 있던 악과 비능률을 모조리 끌어 않고 악행을 저지르다 죽은 사람. 17. 칼 마르크스 마르크스는 제2의 예수였다. 그가 남긴 경전은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던 율법이었다. 비록 지금 그의 제국은 망했지만, 여전..
아름다운 마음 무료로 드립니다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 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 함초롬 이슬 머금은 싱싱한 마음이 모두 무료입니다. 항상 결핍증에 시달리시는 분 어쩌다 마음이 상해서 못쓰게 된 분 신선한 마음 가져다 쓰세요. 평생 나누어도 가득한 것이 아름다운 마음이라지요. - 좋은글 - 안녕하세요 상반기는 우리 모두 힘든 시기 극복하며 잘 마무리 했습니다 하반기 7월부터는 알알히 잘 여무는 포도송이처럼 행복 가득 활기찬 시간 이어가시고 축복의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1년 6/31,복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