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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앵발리드 황금돔의 무덤과 군사박물관 본문

추억여행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앵발리드 황금돔의 무덤과 군사박물관

복담이 2021. 6. 12. 23:25

샹들리에 거리를 통과하고

 

파리에서 가장 비싼 곳이라서 그런지 자주 보여주네요

 

 

 

 

 

 

 

 

 

 

 

 

 

 

 

 

 

 

 

 

 

 

 

 

알렉산더3세다리를 건너왔어요

 세느강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해요

러시아의 나콜라이 2세 황제가

1900년 파리 엑스포를 기념해 지어주었다 합니다

다리에 이쁘게 조각되어 있어요

 

 

 

 

 

파리 도심속에 잔디밭 푹신하고 좋았어요

 

 

 

 

나폴레옹이 잠든 황금빛 돔 앵바리드 외관

루이 14세부터 나폴레옹 3세까지 군사 박물관

 

왼쪽 편 건물에는, 루이 14, 15, 16세 시대의 군대 복장 및

왕들이 사용하던 방패나 복장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나폴레옹 군대의 근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나폴레옹 1세가 쓰던 모자, 입었던 외투, 박제된 나폴레옹의 애마와 애견을 볼 수 있다.

전쟁터의 야전 침대도 꾸며 놓았고,

‘생 뗄렌느 Sainte Helene’ 섬에서 유배 생활의 모습도 재현하고 있다.

 

꼭대기 층에는 루이 14세 시절에 스페인과의 영토 전쟁,

또는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건축가 ‘보방’의 건의로 제작한

350년 전의 프랑스 전역 성곽이나, 요새들의 대형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나폴레옹 무덤으로 사용되는 생 루이 성당

 

건축가 ‘쥘 망사르’에 의하여 절충주의 양식으로 건설되어,

당시의 화려함과 루이 14세의 영화를 보여준다.

층층이 놓여진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의

기둥들은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되었고,

돔 지붕은 루이 15세가 왕좌에 오른 1715년부터 도금을 하기 시작한다.

 

1815년 6월 18일 ‘워털루 Waterloo’ 전투에서 패하고,

‘생 뗄렌느 Sainte Helene’ 섬으로 유배되어

1821년에 52세의 나이로 눈을 감은 나폴레옹 1세의 유해는,

프랑스의 마지막 왕인 ‘루이 필립 Louis Philip’이

영국과의 끈질긴 8년간의 협상 끝에

1840년 12월 ‘샹 젤리제’ 거리에서 시민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개선문을 지나서 ‘돔 성당’에 안치 된다.

 

오스트리아 황녀 마리 루이즈와 나폴레옹 1세 사이에서

1811년 태어난 황세자 ‘애글롱 Aiglon’은

나폴레옹 유배지로 가지 못하고

4살때 부터 외가인 오스트리아 궁정에서 자란다.

1832년 21살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애글롱의 유해는

오스트리아 황실 납골당에 묻히는데,

나폴레옹을 멘토로 사모하던 히틀러가 1940년 파리로 진격하면서

‘애글롱’의 유해를 가져와서 아버지 나폴레옹 옆에 안장시켜준다.

카페자료 참고

 

 

프랑스에서 '유로레일'을 이용하여 벨포트로 이동 (4시간 소요) 석식 및 호텔투숙

스위스 인터라겐(3시간 소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유로레일을 기념으로

 

 

 

둘째

 

막내

 

 

 

 

 

 

 

 

 

나무에 겨우살이가 다닥다닥

 

 

6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프랑스의 일부분

추억 여행기를 포스팅해 올렸습니다

여행을 다녀 보시어 아시겠지만요..

사진을 담아 포스팅 하기

그리 쉽지않더군요

많이 흔들리고 이사람 저사람

원하지 않는 모습도 들어가고

변변치 않은 포스팅을

그래도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채워가시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6월12일 복담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