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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관매 8경중 제일 기억에 남는 제 5경 하늘다리를 별도로 포스팅했습니다 돌묘와 꽁돌을 답방 후 꽁돌을 지나 바닷가 해안 바윗돌 옆 길을 끼고 1,500 m 즈음 돌길을 걷다 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오르려는데 해안가 옆 스치롬품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어요 파도가 치면서 바닷물이 모아다 놓은 듯 했습니다 ↑사진 좌측 산을 오르면서 꽁돌 해안가 멀리 담아보았습니다 꽁돌에서 30여분 올라오니 안내표지판이 보였습니다 나비 부부가 하늘다리로 나들이 나왔다가.... 엉겅퀴 꽃 위에서 쉬고 있습니다. ↓ 샤스레피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비가 내리는 날 질벅한 산책로로 하늘다리 탐방을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뱃길 여행보다는 안전한듯요~^^ 안내표지판을 사진으로 하늘다리 이름에 대한 설명 표지판 관매 8경 뱃길을 따라 어선에 승..
이 유람선은 주민도선 관매도와 조도를 오고가는 주민도선입니다 이 도선을 탔더라면 멀미를 덜 했을텐데... 도선을 전화로 예약을 해 놓구 비가 내려서 서두르다 나룻배 선장님께서 나룻배를 타고 관매팔경을 돌아본 후 괜매도에 내려 주신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우루루~ 비는 갑자기 뿌리며 바람도 세차게 불어오고 파도에 나룻배는 출렁출렁 마음까지 울렁울렁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큰배 옆 큰유람선 반만한 작은 나룻배를 탔던겁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런거죠~~ 조도에서 관매도를 들어가면서 관매팔경까지 답방을 하는데 15만원 비가 더 내리기 전에 빨리 관매도로 갈 마음으로 서두르다 고생을 했습니다 주민 고기배 선장실 안에서 세명의 친구들은 멀미가 난다고 ~ 이런 배를 이용해서... 바다에 나와 보기는 처음이네..
- 다도해의 조도 상조도에는 도리산 전망대 하조대에는 등대길 탐방 비가 와도 좋구요 추억 만들기는 더욱 좋아요 언제 비를 맞으며 여행을 해 보겠어요 바가와도 좋아 ~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요~~~ 좋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아지더군요~^^ 복담두 한컷! 모자가 날아 가려구 해여~~~ㅎㅎ 조도 면사무소 앞에서 면장님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우산 받치고 서있는 네여인들 우아~~~~!! 멋집니다. 하조도 등대 길 운림정 앞 운림정 아래에 만물상이 보이네요~~~ 하조도 등대길 운림정까지 비를 맞고 올라 오느라고 힘이 들었지요... 비 옷이 추리리 깡통만 들면~ 면장님께서 동전이라도 넣어주실텐데요...키키킥 카메라에 습기도 가득차고... ..
관매도까지 가는데 고생도 있었지만 행복도 컸기에 새롭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관매도 가는코스 정상 시즌에는: 진도 팽목항-관매도 우리는 시즌이 끝나: 팽목항에서 조도 도착 일박 후 관매도 도착 관매도 일박 관매도를 가려고 목표를 했지만 시즌이 끝나 관매도 유람선이 중단 다행히 조도는 운행이 되었답니다 남해의 다도해 조도를 가다. 동창들 다섯이서 번개팅 일반 버스를 이용해서 관매도 2박3일 코스로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인터넷만 열람하구서 동서울에서 고속 버스를 탔습니다. 하루에 두번 오전 9시10분과, 4시 20분에 있다고 합니다 새벽에 강원도에서 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원통에서 오는 친구는 홍천에서 택시를 타고 동서울까지...에그 에그그~~ 교통비가 여행비 반을 넘었다네여..ㅋㅋ 친구의 성의와, 열..
관매도는 다도해 해상국립 공원에 속해 있어 공해나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청정해역으로써, 돌미역, 멸치, 꽃게, 활어 등의 해산물이 많이 납니다. 바다에는 육안으로 보이는 양식장이 많았는데요, 전복 양식장이 아니고, 톳 양식장이 많이 보였습니다. 관매도 주민 안내로 서편제 영화 촬영지를 답방하고 3경과 5경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8경중 2,4,6,7,8경은 도선을 별도로 전세내어 바닷길로 우리친구 5섯명이 답방을 했습니다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서편제 촬영지였답니다 이곳이 관호마을 정상입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길로 가면 3경,돌무덤과 꽁돌. 관매팔경 중 5경,하늘다리로 가는 산책로 입니다. 하늘다리로 가는 산책로가 잦은비로 인해 ... 물이 질벅 발이 빠집니다. 돌을 잘못디뎌서 운동화 안으로 물..
관매도 관호 돌담길 해안가 마을이라 잦은 이슬비에 돌이끼 그림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그려졌었어요 관매2구 관호마을 돌담길 관매도 관호 돌담길 마을 사람 냄새와 바다 냄새, 기온에 따라 햇빛,온도, 습도,바람.. 등등 하루 사이의 움직임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가는 돌담 관매 8경을 답방하려면 관호마을 언덕을 올라서 정상으로 갑니다 관매도 관호마을 관매 8경으로 가는 길에 돌담길 조도, 관매도 8경 여행은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안동 하회마을 흙벽담길(좌) 흙벽돌담(우) 하회마을 흙돌담길 안동 흑벽담길 외국인도 목련꽃이 멋지고 아름답고 흥미롭게 보였나봅니다 안동 목각 하회탈 길 ********************************************** 아래 돌담길 사진들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금 더 ..
중국 5대 명산중 제3 명산 태산 3 산동성 태산 (山東省 泰山) 세계복합유산 (世界復合遺産) 1987년 指定 태산은 중국의 대표적인 名山 1,545m 이다 예로부터 동악(東岳), 태악(泰岳), 대종(岱宗),대산(岱山)이라 불렀고 춘추시대(BC 722-BC 481)부터 태산이란 이름으로 정착했다 태산 탐방 【어구 풀이】 : 중국 산동성에 있는 명산. 중국에서는 오악 중의 으뜸인 동악이다. 예로부터 왕자가 천명을 받아 성을 바꾸면 천하를 바로잡은 다음, 반드시 그 사실을 태산 산신에게 아뢰기 때문에 이 산을 높이어 대종(岱宗)이라고도 일컫는다. 높이는 불과 1,545m이다. : 산이로다. 중국의 산악신앙에서 비롯된 오악(五岳) 동쪽에 있어 동악으로도 불리는 태산(타이산), 서쪽에 있어 서악으로 불리는 화산..
매일 읽어도 좋은 글(사진 복담:북유럽 노르웨이 여행중에) 흔들린 사진은 버스 안에서 담은 것입니다 이해하시고 보아주시길요. ↓아침 산책 중 무지개 매일 읽어도 좋은 글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사람에게 두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바늘 한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곳에..
- 욕실을 나와 언덕길을 내려 가면서 마지막 코스 길로 돌길을 걷는데 하수도가 이렇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소극장 오데온(Odeon) BC 80~70년에 세워진 가장 오래된 원형극장 시간이 없어 사진 한장 남기고 고고, to go~ 대형 원형 극장 폼페이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원형극장은 로마에 남아있는 콜롬세움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이것은 BC 80년에 지어진 것으로 5.000명 수용가능 로마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여흥거리였던 노예 검투사들의 대결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카페자료 참고 폼페이이 회후의 날 영화 장면에 나온 원형극장입니다 마지막 코스로 이동 중 요래 조래 걸으며~ 셀카봉 사진놀이 즐기며~ 동생들과 일행들은 지치는 기색 없이 잘도 따라가네요~ 로즈마리 향기가 가득~~ 셋째는 입구로 들어섰고 둘째는..
폼페이는 9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폼페이 시로 들어가는 관문 근처에는 여관과 마굿과, 병원이 있었고, 시내 중심 거리에는 선술집과 현재의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곳은 로마인들이 공중 목욕탕에서 목욕을 마친후 간단한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폼페이 유적 발굴을 통해 드러난 수도,하수시설, 목욕탕, 시장, 상점,극장, 원형 경기장, 음식점 등 각종 시설은 2000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해 보면 현대와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이밖의 네로황제의 부인이었던 popaea Sabina의 집이었던 Oplotis가 있어 고대로마양식의 건축양식과 프레스코와 모자이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목욕탕 전면입니다 고대 로마에서 귀족들은 목욕을 매우 즐겼답니다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