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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경비행기 투어로 그랜드캐년 북쪽 방향을 한시간 동안 돌아 본답니다(별도 비용 160불)2011년 10월14일 - 1 본문

추억여행

경비행기 투어로 그랜드캐년 북쪽 방향을 한시간 동안 돌아 본답니다(별도 비용 160불)2011년 10월14일 - 1

복담이 2021. 10. 14. 22:20

 

먼저 영상을 클릭하시고  잠시 쉬어가시길요!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How I wish that I were there with you
As I sit and pine each lonely shadows
Take's me back to days that we o'nce knews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why I'm longing for you
When It's moonlight on the colorado
I wonder If you waiting for me too...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why I'm longing for you
When It's moonlight on the colorado
I wonder If you waiting for me too...

1.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내 마음속에 비치네

콜로라도의 달 그림자는  
외롭게 밟는 나그네

반짝이는 은빛 물결 물결

고요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홀로 어디로가나~~

 

2.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물결위에 비치네

콜로라도의 달 그림자는

밟는 마음 쓸쓸해 

반짝이는 은빛 물결 물결

고요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 홀로 어디로 가나 ~~

♣♣      ♧♧   ♣♣

 

노래로만 불러보았던 콜로라도의 강을~

 직접 바라보고 돌아와~

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니까요....

아으으으~~!!

그때 그 기분은 최고의 행복 이였습니다.

추억여행 소환해 보구 있노라니

그 행복 이어지구 있습니다.^^

 

 

다음백과 "참고"

콜로라도 강

콜로라도 주의 로키 산맥에서 발원하여

일반적으로 서쪽과 남쪽으로 2,333㎞를 흘러

캘리포니아 만으로 빠진다.

강 유역은 와이오밍, 콜로라도·유타·뉴멕시코·네바다·애리조나·캘리포니아 등

7개주에 걸쳐 있으며 63만 2,000㎢에 이른다.

멕시코를 통해 129㎞ 흘러 만으로 들어가기 전에

콜로라도 강은 27㎞ 정도 애리조나 주와 멕시코 사이에 국경을 이루며 흐른다.

콜로라도 강은 특이한 수계(水系)로서 깊은 계곡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

중 그랜드캐니언은 가장 크고 웅대하다.

이 강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넓고, 가장 건조한 지역을 흐른다.

************************************************************************

 

  

경비행기 투어

경비행기를 탑승 할 때도 여권을 학인하고

티켓팅을 하고 좌석 번호표를 받습니다.

비행기표는 색으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흰색을 받고 비행기 차례를 기다리다

기념 사진도 ....

 

 

 

발  그려진 곳에 서서 대기고 있다가

신호 싸인이 오면 경비행기를 타는 것이었지요~~

 

 

경비행기 이동경로 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저 경비행기입니다

제가 탑승할 항공기 조종사는 여자 기장입니다.

대단혀요~!!

기대됩니다

 

 

 

 

좌석은 A.B.C로 구분 되어있습니다.

사진을 담으려면 가운데 보다

가장자리가 더 좋겠지요~~

우선 좁으니까

자화상으로 기념사진 ㅋㅋㅎㅎ

 

미서부 애리조나 콜로라도 강 

사막의 열기가 느껴지는 콜로라도강 시원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애리조나의 모습"

 애리조나는 작은샘이라는 뜻의 인디언어 이랍니다.

사막이라고는 하지만 높은 고원과 대지..

그리구 산지도 아주 많습니다.

콜로라도 강이 아래의 사진처럼 대협곡을 이뤄 강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저 콜로라도 강

콜로라도에 달 밝은 밤이 생각 납니다...

어떤 모습일까!! 하구요~~~

무척 아름답겠지요 달빛이 강속에 들어가

밤 하늘에 하나,

강속에 둘,

맑은 건배 잔속에 셋,

내 눈속에 넷.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경비행기를 타는 동안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자연의 신비로움과 위대한 神의 영역을

돌아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양한 모습과

총 천연색의  색채를 입고 있을가요...

예술의 극치~~!!

 정말 자연의 조화는 신비입니다. 

자연의 위대함에 마음이 숙연 해집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경비행기가  철러덩! 흔들흔들~~내려 앉습니다.

 

 

 지상에서 보는 무지개와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

우아~!환상입니다!!

 다른 세상에 와있는 착각을 들게 합니다.

 

 

 

땅 위에서 바라보는 무지개도 아름답습니다만....

공중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무지개도

무척 낭만적이고,환상적이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경비행기 앞 유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차게 소나기가 뿌립니다.

우리는 기장과 부기장님게 박수를 드렸습니다.

부기장님~엄지를 내보이시며

최고라는 사인을 주셨습니다. ㅎㅎ

 

 

 

 

 

이제 부터는 날씨도

극히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모험치고는 조금은 두려운 모험이 되었지만...

5~6분만 있으면 착륙하겠지요~~

여유도 가지면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ㅎㅎ

 

 

 

경비행장에서 나오면서 어지럽다고 비틀비틀~

 

 

 둘째 동생은 경비행기 여행 후

 놀랬는지요...

 

털석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불안합니다 ㅎㅎ 

으엑~! 할까봐요....

 

 

 

모른척 하며 처음보는 야생화를 담아보았습니다

네 이름이 뭐니...??

 

동생 모습이 우습기도 하구..... 안스럽기도 하구여.....

사진을 담아서 추억으로 남겨야지요~~

"이렇게 고생하면서 

그랜드캐년 경비행기로 돌아 보았다"

2011년, 10월 14일에~~~

라구여~~~~으흐흐흐흐흐흐!!

 

 

 

 

 

장시간 버스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해야 하는데.....

내 동생 어쩔거나....!!

직장에만 나갔지~

이렇게 힘든 여행을 별루 하지 않았던 동생을

이번 여행에 강요하며 데리고 왔걸랑요~~

아무튼 아무 탈없이 잘 견뎌야 할 텐데요......

걱정도 잠시

약을 먹은 후 곧 회복을 했었답니다,^^

 

 

10년의 세월이 흘러 간

사진과 글을 읽으며

복담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겁없이 사진을 많이도 담았더라구요

참으로 용감했구나...

생각을 하며 추억여행을 떠올려 봅니다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10년 전 오늘 10월 14일

경비행기로 한 시간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비행기가 흔들리고 무섭기는 했지만... 

하늘에서 만난 무지개를 보구 기뻐서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하늘에서의 보낸 한 시간

가장 긴 시간을 보낸 듯 했습니다

모르니까요~~ 용감하게 

완전 모험을 해 본

복담의 그랜드캐년의

특별했던 여행기를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