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이야기 (197)
복담
금요일 이 시간에는 차량이 많지 않은데 웬일일까요~??? 터널 안에 차량사고가 ??? 여행을 하려고 나섰는데요... 운전을 하다가 터널안에 사고 차량이 있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곳에서 사고 차량을 정리하고 교통을 원할하게 도와 주시는 경찰을 보았지요. 많은 먼지를 마셔가며 ..
백령도에서 근무하고 제대한 대한민국 해병 출신 "작은 아들" 경치좋은 백운 호수에서 매운탕을 평소에는 산책하기 좋을 정도로 흐르는 도랑물인데 종일토록 비가 내리더니 급류가 되었습니다
빨간(홍) 고추 고추를 말리는 계절이 됐어요 이곳,저곳 양지에 땡볕이 들때면 장독대 위에 들판에 마당에 아스팔트 도로에 발길 먼 외진곳 아니면 실에꿰여 이곳 저곳 내려져 매달아 놓은 모습 한적한 곳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것이 발갛게 말리우는 홍고추 이지요 ... ... 잘 말리우는 홍 ..
남동생의 차 남동생 시골집에 갔을 때 포천 운악산 자락에 전원집 아담하구 참! 예쁩니다. 깔금하게 잘 가꾸어놓은 집 정원 풍경들은 동생 성격을 닮은 듯 했습니다. 2010년 7월24일 갈비집 앞 첮번째 이야기 늘 긍적적 사고를 가진 나는 늘 웃는 얼굴로 생활을 하기때문에, 하나뿐인 남..
애인있어요. 외 발라드 모음 날씨가 무더워도 용기를 내어 사진을 담으러 나갔습니다 땡볕이 어찌나 뜨거웠던지요 몇장 담지도 못하구 돌아 왔습니다 정말 곡식이 잘 여물겠데요 얼굴에 있는 검은 점들이 짙게 여물게 되지는 않을까 서둘러 들어 왔답니다 옥잠화 푸르고 싱그런 잎새 한..
얼굴 몸 모두 검은색 사진기를 들여대니까 쳐다 보네요 포도상자를 버리려고 내어 놓은 곳에서 재롱을 부려요 방안에서 보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갔더니 제법 장난을 하자네요 쳐다보는 눈빛이 의심이 가나봐요 카메라를 쳐다봅니다 못생긴 길 고양이 제 남편이 거뒀기에 남편이 아빠 엄마라고 착..
아귀찜 중 35,ㅇㅇㅇ원 1차는 온양 식사거리 아구찜집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필리핀 가수의 노래를 듣고 흥분 했습니다 초대를 받았는데 음악이 좋아서 특기가 발동이 했습니다 내는요, 한잔도 마시지 않았는데도... 음악만 들리면 자동 손이 올라가염!ㅎㅎ
반 타원형 무지개를 보았지만... 하늘로 솟구치듯 서있는 무지개는 처음보았습니다. 어떻게 담으면 잘 찍힐까~? 마음만 바쁘네여~~ 환하게 느껴지는 것은 뒤에서 오는 차의 전조등 불빛 때문입니다 초대받아 가는 도중입니다 시골집에서 5분 정도 도로로 나오는데 먼산에 전기줄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