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이야기 (197)
복담
황새가 둑길을 걸어가네요 둑 아래로 내려옵니다 생각하는 목표가 있었나봐요 목이 말라서 였나요 물을 마시고 방향을 틀어 몸을 돌리네요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고 생각하나봅니다 목을 길게 빼고 먼곳을 봅니다 인기척에 놀래서 날아가고 있어요 놀란 모습을 알게 됐어요 날개를 한껏..
주렁주렁이란 표현이 맞을런지요! 다닥다닥이 맞을런지요...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고, 탐스럽고, 귀여워요. 밝은 햇빛을 받고 어느새 이렇게 사이좋게 주렁주렁,다닥다닥 으아~!! 넘 이쁘고, 보기 좋아요. 우리들도 옹기종기 이렇게 살갑게 살아간다면 보기좋을 텐데요.
😘�AB형 🍒�AB형은 처음에는 낯을 꽤 가린다. 하지만 알고나면 말이 많아진다 한번 친해지면 엽기적이다. 🍒�AB형은 관심있는 분야는 정말 잘한다. 그러나 관심없는 것은 손도 안 댄다. 🍒�AB형은 의외로 애교는 많은데 먼저 고백은 못한다. 🍒ᙕ..
햇살이 모처럼 바람을 가르며 따사롭게 해주네요 온갖 꽃들과 나무들은 봄을 놓칠세라 바쁘게 저마다 할 일을 다하는 모습이라 저도 가세하여 놓칠까봐 한껏 부푸는 가슴 꽃을 열어 제치고 담아 보았지요 향긋한 꽃 향기를 옮겨 놓을 수는 없지만 눈으로 감상하며 향기를 눈으로 느끼시면서 여러 유..
습지로 가는 길은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봄의 향기를 조금 이라도 품고 싶어서 활동 사진 만들어 봤습니다 귀여운 오리들의 사랑 놀음이 너무도 신기하고 귀여워 한참 머물면서 오랜 시간을 두고 기다리며 촬영을 했는데 제가 본 것 만큼 구성이 안 나오네요 가만히 지켜 봤는데 여자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