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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하얀 꽃들 속에는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향수/정지용/이동원,박인수 //
포도나무가 열 그루 정도 있는데요 일년에 50키로 정도 수확을 했어요 작년에는 꽃매미 때문에 한바구니 정도 그것두 남편이 좋아하는 술 만드는 용도 찌그러진 포도로 아깝다고 술만 담았답니다 ㅎㅎ 포도알이 커지면 봉투로 싸매는 데도 나무 잎 진을 빨아 먹으니까, 포도도 크지 않고 ..
사과나무 입니다 처음에는 사과가 이렇게 달리지요 조금 더 커지면 봉투를 씌워줍니다 소독약 [농약]을 안주면 다 벌레가 먹어서 많이 달려도 열개 미만으로 남게 됩니다 제대로 사과를 키워서 판시는 과수원 농장주의 고충이 얼마나 크신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사과 사실때에 더 달라고 하시지도 마시구요..... 돈을 덜 내시려고 깍아 주시라는 말씀도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복담이의 생각" ********
우리가 이 시골 집에 이사 가게 된 것은 시어머님의 병이 도움이 될까...해서였습니다. 당시 79세이신 시모님께서 치매를 앓으셨지요. 온양 시내에서 몇번이나 불이 날 위험을 안고 살아 가다가 시골에서 살게되면 치매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제일 무공해 지역 산골로 이사를 했습니다. 당..
황새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중 ㅎㅎㅎ.... 크로바 꽃 사진을 ... 꽃 담는 포즈가 많이 본 포즈당!...히히히 좀 멀리 담아 주시지잉! 눈가에 주름과 죽은 깨딱지 나왔당게요! 햇살님~!! ㅎㅎㅎ 그래두 많이많이 고맙구여..감사합니다~ 에그그~누구십니까...??? 햇살님! 자연스럽게두 담아주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