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복담의 화원 (198)
복담
거실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려니 어제와는 사뭇 다른 날씨 하루사이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질 수가..?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정상이라고 할까요... 어제는 더워도 정말 덥던걸요.. 봄 바람이 솔솔 불어야 하는데.. 여름 햇살같이 후끈 햇빛이 덥고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두물머리 둘레길을 ..
지루하시더라도 우선 조용필님의 영상 노래를 들어 보시면서 머물러보셔요~^^ 마트에서 양배추 반쪽을 3주전에 사왔어요 가격은 980원 식사전에 과일 야채를 먼저 먹으려고~사과,파프리카 ..등 오늘은 양배추를 곁들여야 겠다고 생각하고 비닐 봉투를 열어봤더니, 에그~ 깜짝! 놀랄일들이~..
지난 겨울 베란다가 추웠기에 한해 꽃이 쉬려나 생각했는데요... 다섯군데에서 한곳만 빼고 모두 꽃을 보여줍니다. 아직 덜 핀꽃들도 있지만 꽃속에서 풍겨주는 달콤하고 기분을 좋게하는 향긋한 향기가 지루한 장마철에 청량제 역활을 해주네요^^
이름봄철에 다육이를 구입하면 따뜻한 집에 들여다 놓구 며칠있으면 잎이 떨어지구 결국.. 요즘철에 구입하면 귀요미들의 꽃도보구 좋습니다. 에그긍~! 정말 귀엽습니다. 겨울동안 유리 창문쪽에서 추웠는데 꽃을 봅니다.ㅎㅎ 아래의 사진들 -4월 30일- 인도자귀나무에서 꽃이 많이 피었..
작년 여름 아보카드를 먹은 후 씨를 심었더니 싹이났었습니다. 겨우내 베란다에서 잎이 더욱커졌네여... (우측 잎이 큰 나무)예년에 비해 추운 날씨 탓이었는지 다른 화분들은 볼품이 없어 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쌓였네여... 밤새 소북히 온세상을 하얗게 우아! 베란다에는 봄 소식이 가득하건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 아침 일찍 일어나 베란다 밖을 보니 온세상이 하얗고 나무가지 위에는 눈꽃들이 하얗게 수북소북... 동화나라에 온듯한 착각이 들정도였지요. 밤새 소북히 ..
복담이 찻상을 준비했습니다.. 잠깐 머무르시는 동안 "그 겨울의 찻집"을 들으시며.. 눈을 지그시 감아보시고 옛 추억을 떠올려 보셔욤! 차 한잔에... 아마도 몸과 마음이 정말! 따듯해지실 거예요. 그쵸!^^ 인도 자귀나무인데요, 한낮은 잎이 펴있다가 저녁 4시 이후에는 이렇게 반복적으로..
지금은 2012년 .12월 5일.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펑펑 눈이 내리고있었요... 눈사람을 만드는 사람도 있네여... 온통 눈세상이 되었습니다. 바깥의 첫눈 풍경을 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넣었네여...ㅎㅎ 01. Cantique de Noel "O Holy Night" 02. O Come, All Ye Faithful (Adeste fidelis) 03. Ave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