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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추석 한가위 대명절은 가족 사랑입니다 추석(음력 8월15일) 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겨워도 이날 '한가위' 추석 만큼은 예쁜 옷 입고 결실의 느낌을 느껴보세요 조상님도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정성껏 차린 차례 상과 음식들 즐겁기만 합니다. 유래 추석을 '한가위'라고도 해요. '한'이란 크다는 뜻이고, '가위'는 '가운데'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란 뜻이지요 가위'란 신라 때 길쌈놀이인 '가배'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신라 유리 왕 때 여자들을 두 패로 갈라서 베를 짰는데 한 달 뒤 결과를 봐서 승패를 결정했습니다 진 편은 이긴 편에게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잔치로 갚음을 했는데 여기서 '가배'란 말이 나왔고 나중에 '가위'란 말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한가윗날 베를 짜는 풍..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인사드리지 못함을 이해 해주시고요 오랜 세월 함께 해주신 날들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언제나 늘새겨지는 분들이시기에 달이 바뀔 때면 특별히 기억 되어 이렇게 포스팅 올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구월의 기도 청포도가 알알이 익어가는 새롭게 맞이한 9월에는 기분 좋은 일들만 머물게 하소서 8월에 아팠던 상처는 모두 잊게 해 주시고 9월에는 모든 상처 아물게 하소서 못다 이룬 꿈들은 더욱 달콤하고 촘촘히 영글어 가도록 하소서! 2022년 9월1일 복담
치료 받느라 한 주일 후 집에 들어가니 감미로운 향기가 가득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굳게 닫힌 거실 안에서 갑갑도 했을텐데요 온실로 착각을 했을까요 꽃을 피웠습니다 작년에는 7월22일에 피었는데 올해는 8월21일 한 달이 늦었어요 더워서 힘들었나 봅니다 그래도 거르지 않고 꽃을 보여주니 고맙지요 향기도 좋았지만요 기쁨도 채워집니다 제대로 관리도 못했는데 무더위에 꽃을 보여주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바쁘고 치료도 해야했고 연일 기온이 올라가고 모든 식물이 관리 부족임에도 난꽃을 보여 주어 신비스럽고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사진을 담아 올립니다 ♡난꽃 한여름 무더위에 우아한 자태 감미로운 선물 곱게 큰 잡초에서 꽃이 피었네 눈 맞춤 입맞춤 인내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는 곧은 난잎과 꽂
8월14일 출발 했을 때는 비도 내리지 않았고 기쁘고 행복하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답니다 점심에 도착 바다가 이쁜 통영을 여러번 돌아보았습니다 관광버스 기사님께서 운전을 매우 잘하시는 프로 기사님 박경리 통영 기념관 답방은 광복절 15일 계획 이날은 휴관이었답니다 평일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복잡하지만 우리 청암 문학인들만 오붓하게 답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외관만 돌아 보았습니다 박경리 시비 박경리 기념관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잔디밭에서 제승당으로 가는 통영 유람선 우리 청암문학 회원님들 단체사진 동피랑 서피랑 서포루 누각 아래 돌아와요 부산항 조용필 노래비가 이곳 통영 서포루 아래 있었습니다 노래 가사 내용이 조금 다르던걸요 꽃피는 미르산에.... 제승당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폐를 봉안하고..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모든 교육 마치고 종강 파티를 했습니다 곳곳에서 맛난 음식을 주문 가져왔어요 낮에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오후 6~10시까지 공부를 했던 동기생들 정말 젊고 이쁘지요 마음이 모두 천사랍니다 남자 선생님 3명 여자 선생님 11명 작장인 반은 모두 14명 준비 과정에 잠시~~ 종강식 마치고 요양원 실습 중 50대의 젊은 선생님들이 부모님 시부모님 그리고 자신을 위해 큰 경험이 되었다고 합니다 요양보호 대상자 노인과 노화과정 노인 인권보호 노인학대 예방 사회복지와 노인복지 노인성 질환 1. 치매 2. 뇌졸중 3. 파킨슨질환 임종 요양보호 응급상황 대처 1. 응급처치 2. 심폐소생술 3.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교재 중 다양한 공부가 있었지만 제일 기억하게 되었고 지금도 책을 읽게 된답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 넘어진 김에 핑계 삼아 일어나지 않고 쉬어 간다는 뜻으로, 안 좋은 상황을 기회로 바꾸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뜻하지 않던 실수로 인해 조성된 기회를 이용해서 자기가 하고자 마음먹고 있던 일을 실현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유사표현미끄러진 김에 쉬어 간다,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 어차피 이렇게 된 일,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는 말도 있는데 이참에 내 생각대로 한번 해 볼까? 백과 사전에서 찾은 글입니다 조심을 한다 해도 잠이 들면 잊어버리고 깊이 수면을 취하지요 기지개를 쭉 펴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ㅠㅠ 타박상이라 다행이 물리치료를 받으며 쉬고 있습니다 걷고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쉬면서 몸 관리를 할렵니다 날씨 탓이라고 하기는..
♡보약같은 먹거리♡ ○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식중독 걸렸을 때는 배를 깍아 먹으면 해독이 된다. ○ 토마토는 토하도록 많이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 ※우리 속담에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 *양반은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다. ○ 감자는 감사하면서 밥처럼 먹어라! *감자는 알카리 식품이다. *비타민C 성분이 풍부 *철분이 풍부 ○ 소금은 소근 소근 착실히 천일염으로 먹어라 ! *적당한 소금은 심장마비 예방 *소금은 피의 방부제이다. *소와..
여름 텃밭 호박 오이 싸우지 않고 갈길을 알아서 찾아 가면서 서로서로 친구하며 사이좋게 잘 자랍니다 오이가 나란히 한 줄기에 줄줄이 달려있는 풍경이 매우 먹음직하고 풍요롭습니다 오이 덩굴과 서로 엉켜서 호박도 주렁 주렁 장마철이지만 비를 맞고 더욱 잘자란 오이 줄줄이 달린 오이 맛도 100% 상큼 호박 덩굴을 올리려고 준비 했는데 오이가 먼저 차지했어요 오이 풍년 먹음직하지요 매년 오이를 심었지만 올해 제일 맛난 오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가는 갈 방해하지 않고 갈길을 알아서 가라는 듯 서로 배려하는 모습 가는 길 막지 않는 오이 호박을 보며 텃밭에서 자연을 보며 배웁니다 풀은 장마철 비에 녹아 흔적이 없어지는데 수박은 알아서 잘 익어갑니다 햇빛도 부족한데 무더위에 장마철에 습한데도 익어가는 걸 보면 신비롭..
식 후 30분 운동으로 추었던 하와이안 훌라춤 따라 하기 그저 즐기고 놀기 위해서 이런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걸개 시화전 날 한 번 더 앙코르를 요청해서요 정통 하와이 훌라 댄스는 매우 어렵거든요 우리나라화 한 복 담의 창작입니다 시간 되심 영상을 ~~^^ 인사 올립니다~ 집에 있는 옷에 꽃 목걸이만 준비를 했답니다 걸개 시화전 날 청암 문학 전국 시낭송대회 날 심사위원들 멍 하늘에 비행기를 바라보는데요~ 회장 님께서~~^^ 이런 모습도 있어요 바람이 펄럭이는 걸개시들이 매우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수필 작가 김산옥 님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모습이 느티나무 사이로 정겨워 보여서 찰깍 담아보았습니다 작가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던걸요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옮긴지 3일째 마음이 겨울처럼 춥습니다 한 여름 무더위 임에도 혼란스러워 이렇게 표현을 하며 컴터로 글쓰기를 연습합니다 앞에 청암문예 걸개시화전은 모바일로 올렸거든요 이번에는 컴터로 연습하며 올려봅니다 방법은 먼저 블로그 글쓰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7월15일 복담 모든 블친님들의 흔적이 모두 없어졌어요 복담에게 축복,편안 행복 기쁨 사랑을 주시던 아름다운 모든 글들이 사라져서 서운하고 제일 안타깝습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시간내어 찾아뵙겠습니다 혹여 이름이 없더라도 서운해 마시며 댓글에 이름,닉네임을 올려주셔요 준비성 없이 빠르게 티스토리로 이전하느라 미처 블친님들의 주소를 모르고 나왔어요 방문도 어렵고 혼란스러워 기억나는대로 나름 정리를 했습니다 예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