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058)
복담
"Virgin Islands - Cusco"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9가지~ 1. 조급하지 마십시오 급한 사람치고 실수 않는 이가 없습니다. 2. 화부터 내지 마십시오 화는 이성을 잃어 많은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3. 시기하지 마십시오 시기하는 순간 창조와 생산이 중단되고 맙니다. 4. 낙심하지 마십시오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 납니다. 5. 외로워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6. 못났다 한탄을 마십시오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입니다. 7. 속이지 마십시오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8. 게으르지 마십시오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9. 얼굴을 찡그리지 마십시오 인생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새해 결심으로 모셔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해를 ..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
새해 위험한 첫나들이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고 폰에 이상이 생겨 삼성전자도 가고 근처에 사시는 선배님의 초대도 있어 날씨가 추워 20여 일 세워둔 차도 움직이고 겸사 30여분을 달려가서 아파트에 주차를 하려는데 곳곳이 눈이 얼어 있어 조심스럽게 주차를 하고 있었지요 택배 기사님께서 무거운 박스를 옮기시면서 뒷바퀴에 바람이 빠진 것 같습니다 알려주시어 살펴보니 펑크였어요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고 차 안에서 기다리는 중인데 유치원버스 기사님도 말씀해 주시고 주로 자가용 운전자님들은 모른채 지나가시지만 운전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알려주셨습니다 전화로 장소를 알리고 기다리면서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바퀴를 살피며 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이 오시어 바퀴에 바람을 넣어 보..
2023 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행복 가득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福 된 검은 토끼 2023 癸卯年 새해에 태양이 찬란히 떠오르듯이 찬란히 빛나는 기운 받으시고 더욱 희망찬 새해가 되소서!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23년 1월1일 복담 배상
2022년도 3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30주간 제 1기,제2기 청암문학에서 주최한 안성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학창작 한경대학교 자연과학관 502호 수업 중 1학기 수료후 봄학기 마무리 걸개 시화전 사진 1. 2. 3. 4. 1.통영 청암문학기행 사진( 1.2.3) 2 3 청암문학 신인상 수상 제2기 시창작 교실 수료식 청암문학 22호 특집 출판기념 제2기 동기님들 직장인 반 요양보호사 수료 후 자격증 취득 1차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2차로 건강보험공단 치매전문교육 시험 합격 3년의 시간 코로나19 때문에 계획했던 일들이 겹쳐져서 올 3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느라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늘 안부를 전해주신 블친님들께 진심 담..
빵과 산타 신사 겨울학기 두 주를 남기고 8시에 강의를 마치고 저녁 9시 천안급행 전철을 평택에서 탔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매우 추웠던 날 밤 10시 10분쯤 노량진에서 40대 중반 즈음된 멋진 신사 전철을 타자마자 배낭을 뒤지더니 회색 캐시미어 목도리를 코트 속에 두루는 모습이 내 아들 모습과 흡사해서 나도 모르게 바라보고 빙긋이 웃으며 추운 밖에서 둘러야 따뜻했을 텐데요 신사도 따라 웃으며 추위 때문인지 붉어진 얼굴로 한 번 두 번 감아 맵시 나게 묶는다 그리고 이내 배낭 속에서 큼직한 봉지를 네게 건넨다 비닐 속에 누런색이 비치기에 바나나인 줄 알았는데 바나나가 아니고 여러 개의 빵이었다 뜻밖에 선물을 받아 들고 순간 감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난 줄 것이 없어요 가족들과 나눌 것을 내게 주어서..
화로 화롯불을 생각하면 어머님이 떠오릅니다 유년시절 강원도 인제 산간지방에는 긴 겨울이기도 하지만 눈이 내리면 며칠 동안 꽁꽁 얼어 키 높이보다 더 높이 눈더미가 쌓였던 기억이 납니다 추운 날 학교에 다녀오면 잿불에 잘 구워진 따끈한 고구마, 감자가 준비되어있었거든요 지금은 이 화로들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따뜻했던 화롯불과 그리운 어머니를 생각하며 추억의 화롯불을 생각해 봅니다 숯불에 노릇하게 구운 고등어 맛이 최고입니다 간식으로 떡 굽기 밀가루 반죽 굽기 이렇게 구워 먹던 유년시절이 기억납니다 화롯불 1 숯덩이 담겨있는 화롯불 안에 보글 끓는 된장 화롯불 2 건넌방 화롯불에 재를 삭이며 고구마 굽는다 화롯불 3 숯 삭인 삼발이에 노릇 해지는 노가리 구수해 3,4,5,6 민조시
12월 2일과 3일 추운 날 난로를 켜고 김장을 했답니다 덜 추웠으면 가마솥에 불을 지피려고 했는데요 바깥의 기온이 영하라서 준비 과정이 싫었습니다^^ 사진으로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려고요 마음으로 느껴지시는지요^^ 정성이 느껴지는 작품의 목각 주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아산의 끝 예산으로 가는 길목에 찻집 윗집 허정애 여사님 일산서 내려오기만 하면 맛난 음식 사주시려고 마음 써 주시고 김장 후 수고했다고 제철 음식 먹고 힘내라고 굴밥 집과 찻집으로 ~~ 남편과 함께 우리 부부를 초대해주신 '허정애' 여사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계시지 않는데 우리 부부만 초대해주시어 감사한 마음이지만 미안한 마음도 가득 가마솥 모양의 화분이 특별해 보였습니다 겨울에 화사한 꽃을 보니 기분이 날아갈듯했어요 주인은 공예작가이면서 도..
초겨울에도 고운 열매 주렁주렁 '남천 열매' 청암문학 제21호 출판회, 제3회 청암 문학상 성료-경인종합일보 기재 된 사진 제21회 청암문학상 복담도 신인문학상 수상자였습니다 청암문학 임원진 장인원 감사님, 배명호 기자님 합동 출판회 축하드립니다 떡 컷팅식 한경대 청암문학 학장님, 회장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축하해 주신 임원님들 감사합니다 명 사무국장님 감사드리고 천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함께해 준 남편께도 감사합니다 한경대 문예창작반 개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2년 3월부터 시작 봄, 가을 학기 30주간 강의를 받습니다 현재까지 진행 중 12월 28일 종강식입니다 오늘은 힘들었던 지난날들을 보상받은 기분입니다 안성 국립한경대학교 문예창작반까지 안내해 준 천사님 덕분입니..
평창 과일 무가 궁금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색감이 좋은 대관령 수박무(과일 무) 껍질은 일반 무와 같지만 속은 수박색 같습니다 무를 반으로 자르니 색채가 곱기도 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는 무엇보다 맛이 매우 궁금했거든요 썰어 놓으면서 육안으로 보아도 달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김치를 담고 바로 담은 사진 하룻동안 발효 수박무에서 물이 나와 수박물이 베어 나온듯 붉으스름 맛이 시원하고 상큼 달콤합니다 평창 수박무(과일 무) 맛이 궁금해서 주문을 하고 (5개 13.000원) 수박무 5개를 모두 썰어 넣었고요 배추도 조금 넣었고요 배, 사과 각각 1개, 마늘 양파는 갈아서 쪽파 생강을 썰어 넣었습니다 물김치를 담았는데 진한 자주색으로 맛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11월은 날씨가 춥지 않아 활동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