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이야기 (197)
복담
제목: 바둑판 쓰레기 수거하는 월요일 비닐 쓰레기를 시골에서 모아 수거하는 날까지 차속에 두었다가 버리는 날이라 분리 수거를 하였어요 시골에서는 종이든 등... 태울 수 있는 쓰레기들을 남편은 가끔 태우기도해서 냄새나는 비닐등....모아 두었다가 가져오곤 해요 비닐은 꾹 눌러 ..
추석 연휴기간 중 '대청마루'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92세의 조한승옹의 삶을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연세가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하신 모습에는 주어지는 일들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 18년 동안 식사는 물론 손수 텃밭을 가꾸시고,청소도 하시고 큰 집을 말끔히 정리하시며 대청..
한글날이라 태극기를 준비하고 방충망을 열으려니 여름내내 찌든 먼지탓인지 잘 열리지 않아서 있는 힘을 동원해서 태극기를 달아봅니다 태극기를 꼽는 곳이 있지만 태극기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두 조금은 번거로웠지만 삼일절,광복절,한글날 세번만은..
방충망 밖 꽃에 비를 맞으라고 내 놓은 꽃 바구니에 잠자리가 쉬어갑니다 김하진 세프님 오이지 담는 방법 방송으로 김치 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20개정도 간수빠진 천일염 두컵, 물 한컵 소주 반컵, 식초 한컵,설탕 두컵,고추씨 한컵 눌러서 놓는다. 이틀후위,아래 뒤집고 2주일후 먹거나 ..
좌측 제일 진한 꿀은 밤꿀 가운데 잡꿀 우측 아카시아 꿀 구입했습니다 밤꿀과 아카시아 꿀은 울진 잡꿀은 강원도 양구 1년에 만km 미만이면 보험료가 줄어든다고 해서 사진으로 자료를 보낸 날 검은색 오픈카가 어찌나 위협적인 속도로 달리던지요 우아~ 차종이 무척 값나가는 듯 보여서 그래도 착실하게 신호 대기중 짧은 몇초안에 짤깍! Dear BETTY, How lovely it was to have you as my companion on our long flight to London. I wish to thank you so much for the lovely necklace you gave to me, I think kindly of you when I wear it. I did not write soon..
비가 오려는지 더욱 날씨가 무덥고 습해져 밖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10분 이상을 서 있기가 힘드는 날씨이네요 약속 시간 5분을 앞서 기다리다 보니 등에서 땀이 줄줄줄~ 그런데 눈 시선이 핑크빛 메꽃으로... 곱고 선한 핑크빛 메꽃이 활짝 피어있어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어릴때 메꽃 뿌..
사랑글 쓰세요 첫째 올해는 가뭄이 심해서 그랬는지 보리수가 무척 달고 맛이 좋아 힘이 들어도 동생들과 함께 효소를 담아봅니다 기관지는 물론 기침,가래에 좋다는 인터넷에 글을 보고 힘을 합쳤습니다 남편은 나무를 베어 주고 우리들은 따서 깨긋히 다듬어 옹기 항아리에 넣었습니..
여행 안녕하세요? 북유럽,동유럽 그리고, 이번에는 서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서유럽의 봄 맞이는 어떻할까?.. 하루전 생각해보니 문득 북유럽 중 러시아에서 봄을 맞이했을 때 잊지못할 여행지 차이코프스키가 호수가를 걸으시다가 아름다운 곡을 작곡하셨다는 호수가가 생각 나기에 "백조의 호수" 그곳을 소개 하겠습니다 동생들과 함께 계획하고, 예약을 해 놓은지 5개월 전 취소를 해야할까.. 가야할까 ..???!!! 망서렸던 이유들은 많았지만요 여러가지 일들로 고민을 했던 날들이 지나고 결정이 되어 즐겁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셋째, 다섯째 동셍들과 떠나는 여행길 넷째가 빠져서 서운하긴 하지만 이미 다녀 온 여행지라네요 다섯 자매가 함게 모여 여행을 가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모든 조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