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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여유 2019년 4~12월 한방병원 다니며 치료를 열심히 다녔던 날들이 힘들고 버거웠지만 어떻게 보면 축복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억지 웃음을 지었던 날들이었는데, 활짝 웃기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네게 불행을 행운으로 바꿨던 날들께 감사하며 송년모임 때 사진들(아래) 친..
사제,수도자, 교우님들이 제게 축복을 소원해주신 상본과 이콘 카드들입니다 그냥 보관을 했다가 현관 벽면에 붙이고 나갈때,들어올때 십자성호 기도를 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세상에 사랑과 평화속에 모든 분들이 건강,행복,기쁨,평안,사랑 가득히 기쁜 성탄을 맞이하시길 소원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쌓아놓은 흔적들 올망졸망 작은 것을 닦고 정리를 하다보면 하루 일상에서 눈을 맞추며 사랑의 마음으로 추억을 노래합니다
아침부터 비가 주루룩 겨울을 재촉하는 듯 종일토록 내리기에 변함없이 늘 고운 잎들이 한눈에 들어오지만요... 이 비가 지나면 모두가 낙엽이 될까?? 걱정이 되어 사진을 담습니다 겨울을 준비해 햇빛을 잘 받도록 간격을 두어 배치를 해둔 식물들 사랑스러운 모습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집니다,^^ 조팝나무도 노랗게 단풍이들었네요 하트의 라일락은 쳐져있어요 노란빛의 단풍 성당에 다녀오다가 집으로 오는 길목에서 혼자서 사진을 담아봅니다 빗소리도 약하고 맞아도 별 무리가 없는 듯 해서 우산을 던져놓고 여러번 담아봅니다 에그긍~밤에 사진을 담는 것이 익숙지 않아요 고왔던 잎들이 비를 맞고 떨어져 길에 내려 앉아있어요 아~ 햇빛에,바람에, 비에 맞더니 이렇게 물들어 초겨울 쌀쌀한 비를 맞고 쏟아 내리고 한해를 마무리 하려..
구름 한점없이 맑은 높고 푸른하늘 정말 선선한 바람과 동시에 가을빛이 연연하니 이사하는 기계가 세곳이나 설치 되어있네요. 에긍 ~ 오늘은 8월31일 말일에 토요일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고 아파트 주변 산책을 위해 나오니 이사하기 좋은 길일인가 아침부터 기계소리가 요란하다 그저 ..
내게 아름다운 꽃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보내주신 허 율리아 구역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며 잘 살아가겠습니다. 컴터 동기 어르신 '의제'님께서 원피스 옷이 곱다 하시고 사진을 찍어 주고 싶다하셔서 얌전히 서봤지요 그리고 이렇게 편집을 해주셨네요 전 꽃을 좋아하고 스스로 꽃이 되기를 원하지요 ㅎㅎ~ 나도 꽂이지 싶었습니다,부끄~^^ 2019년 8월21일 꽃이어라/ 복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면 더욱 고운 채색의 꽃 몸도 꽃 마음도 꽃 꽃들 속에서 꽃들인 우리들 모습 사랑하자 예뻐하자 우리 모두는 곱고 고운 꽃들이니까! 20190825 꽃이어라/ 복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면 더욱 고운 채색의 꽃 몸도 꽃 마음도 꽃 꽃들 속에서 꽃들인 우리들 모습 사랑하자 예뻐하자 우리 모두는 곱고 고운 꽃들이니까! 20..
오래만에 아파트 주위를 산책하다 눈시선을 끄는 노란 황매화 이른봄에 피어나는 꽃인줄 알았는데요 무더위 중 한여름에 피어 난 노란꽃이 특별해서 올려봅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열매를 바라보며 어느새 열매들이 익어가는 계절로 이어져가는군요 바라만 보아도 여유롭고, 풍요로워집..
중국인들은 우리나라를 왜 근역이라고 불렀을까? 이것은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이름을 변별하여 증명하는 글이다. 이를 보면, 지금까지 전하는 동양 최고의 지리서인 <산해경(山海經)>에는 무궁화에 대한 기록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즉 "군자국(君子國)에는 훈화초(薰花草)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