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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한낮은 무더워도 늦은 저녁에는 시원해지기에 잠을 청하려면 매미의 야간 합창 연습 소나기를 피하고,더위를 피해 늦은 밤에 맴맴 소프라노 목소리 청아하기도 하지만 더러는 맵기도하네요..ㅎ~ 오늘따라 푸르른 나무 속에서 더욱 맴맴 아마도 전국 노래 자랑이 펼쳐질 모양새 같습니다 ..
천둥,번개,바람,나무들의 왈츠 소소한 일상이 행복하다 소나기가 멈추기에 빨래를 말리려고 거실 창을 열고 낑낑대고 힘들게 달아놓은 꽃 화분대 아래에 줄줄이 걸쳐보니 뿌듯! 역시 '복담'이는 잘 했군요, 칭찬을 하며 마음도 즐겁다 수건은 햇빛에 말려야 기분이 좋거든요! 잠시의 햇빛도 신선한 향기를 만들어요. ♡보약같은 먹거리♡ ○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식중독 걸렸을 때는 배를 깍아 먹으면 해독이 된다. ○ 토마토는 토하도록 많이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
셀카봉 솜씨 자랑해요~^^ 넷째,막내,둘째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 작은 감사 / 이해인내가 힘들 때 이것 저것 따져 묻지 않고잠잠히 기도만 해 주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내 안에 곧잘 날아 다니는 근심의 새들이잠시 앉아 쉬어가는 나무를 닮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아프지 않아도 문득 외로올 때 그 사실 슬퍼하기도 전에내가 다른 사람들을 외롭게 만든 사실을 먼저 깨닫고슬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상 60 여년 동안 마냥 기쁘고,즐겁고 두려울 것 없이 하고 싶은 것 하면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왔다라고 하면 거짓말이 될테이지만요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고자 목표를 세우면 그런대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안 된다고 어렵다고 했어도 뭘 그런것 가지고 걱정해 해보니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모..
1.습하고 무더운 날씨이지만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건강이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2019년 7월25일 복담드림 2. 7월29일 7월 끝주 월요일이군요 6월에는 비가 내리지 않더니 7월 말일경 장마 끝 마무리를 잘합니다 일주일 내내..
퇴원인사 드립니다 14일 동안 입원해서 치료받으며 많이 회복되어 집에 들어오니 향기롭게 피어주었던 대엽풍란이 시들어가는 듯 하더군요 늘 친구처럼 함께 지내던 꽃들을 보니 아마도 주인 걱정을 하며... 역활을 다하면서 열심히 피었드랬나 봅니다 하루하루 삶이 내 의지와 뜻대로 ..
펜스옆 항아리 옆에 이름도 모르는 나무가 무성하기도 했어요 이 사진을 살펴보면 나무줄기가 항아리 손잡이를 통과하며 자라서 항아리를 움직여 옮기려는데 힘이들어 잘라습니다 페인트 칠을 하려니까 아깝지만 잘라버려서 사고가 난것인가... 나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며 생각이 났..
복담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그동안 복담의 블방을 방문해주신 블벗님들께 감사의 마음전해 올립니다 답글을 바로 못드림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하루하루 소중한 삶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산집에 뒷뜰과 산에 상추,미나리,두릅,머위잎,취나물,쑥,엄나무 순을 먹..
꽃샘 바람이 며칠을 지속적으로 불고 난 후 목련이 피어나기 시작해요 하나같이 북쪽 방향을 향해서 피어있는 목련꽃을 바라보며 기쁨을 ,행복을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목련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여성스럽거나 우아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닮고 싶어서랍니다 올..
고향의 봄 20090331.mp3 전체배경 소스 댓글 소스 봄찾아 고향가요/복담,20190319 날씨가 좋으니 봄볕도 화사하네 설레이는 맘 달래며 친구찾아 먼곳 강원도 냉이랑 달래랑 씀바귀도 언땅 파헤치며 봄바람 안고 수다로 깔깔깔 봄 노래 부르며 바구니 호미 들고 마후라를 두르고 고향은 봄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