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이야기 (197)
복담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수정하기 삭제하기 눈꽃 축제 같은 자연 겔러리와 함께 낭만적인 즐거운 시간(1월19일,화) 해송위에 솜사탕 눈에 들어 오는 풍경들은 멋진 대자연 갤러리 눈이온다 하여, ..
하얀 눈속에 낭만을 문을 열면,온실에서 산능선 방향이 보입니다.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수정하기 삭제하기 날씨가 추워져서 먹이 활동을 못한 쥐가 밤을 물어가는 도둑 되어 하루만에 체포 ..
새벽을 깨운 뒤, 대자연의 눈 꽃 축제(아산)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수정하기 삭제하기 향나무는 집앞 방풍 (바람막이)역활 오늘은 눈꽃을 가득 얹고 멋집니다. 새가 제일 사랑하는 소박한 공간 ..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보시면 어떨른지요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 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른지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향기도 멀리하고 감촉도 멀..
간다간다 했는데,꽃나무에 물 주느라 못 간다고,전해라!(1월,18일. 월요일)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수정하기 삭제하기 한겨울 집안에서 봐주는 이 없음에도 탐스럽게 핀 제라니움! 요녀석이 내 ..
시골의 눈 내리는 아침(아산) 함박눈이 펑펑 산골 마을에 적막감을 깹니다. 산골 마을 겨울 풍경은, 한적하다 못해 완전 1960년대 대자연을 거스리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이런곳에 덩그러니 있으려니... 산,나무,바람 소리 뿐! 펑펑 쏟아지는 눈은 사진 속에서 숨어요. 산아래 ..
서해 인주공단 바다 길 (1월17일)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0 공유하기 URL복사 공지로 등록 수정하기 삭제하기 평상시도 자주 들리는 곳이고 시골 집으로 거쳐가는 도로라서 새해도 되었고,그동안의 풍경이 궁금해서 공단 초입에..
하늘에서 내려 오신 귀하신 눈(雪)이라서 이렇게라도 사랑 표현을 했습니다. 진심담아 크게 사랑할렵니다. 1월13일 날 내린 눈이, 음지에 그대로 남아 있어서 1월15일,1동 사무소 3층에서 담아놓습니다. ㅎㅎ어쩜,솜을 얇게 펴놓은 듯 해요.^^ 오래만에 눈이 왔다고,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
펑펑 쏟아지는 하얀 눈 꽃송이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터라 반갑고,반가워서 룰루랄라 ♬♪♬♪ 오전 내내 느릿느릿 내리는 둥.. 마는둥.. 눈가루를 가끔씩 뿌리고, 쏟아 내더니 드디어 펑펑 귀하신" 雪雪雪"님께서 내려오십니다. 잠시지만, 나무 위에 살프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