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복담의 화원 (198)
복담
따듯한 곳을 좋아하는 나무였습니다. 베란다에서 월동을 하였더니 올해는 늦게서 꽃을 봅니다 지난해는 초겨울까지도 많은 꽃을 보았습니다. 정말 신퉁하게 아침과 저녁을 잘 아는 꽃나무입니다. 아침에는 나무 잎이 활짝 피었다가... 저녁 해질 무렵에는 오무러들어 있어 시들은 나무 ..
2015년 7월12일,19일 소엽풍란꽃 2011년부터~ 5년내내~~7월 장마시기에 달콤한 향기와 함께 그윽한 난향에 취해보았습니다. 들꽃을 바라보듯 애틋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아파트에서 풍란을 키워왔습니다 10여년 세월속에 어느덧 거실,베란다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지요. 사진을 늦게 올려 이..
차량검사소에 일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뒷뜰에 정말 큰 '알록카시아'나무였는데 뿌리가 썩어서~ 버렸네여... 내가 가지고, 키우고 있는 알록카시아를 보면 30~40년이나 됨직한... 일년을 기다리고 물은 주지않고 스프레이만 살짝~살짝~ 해주었더니... 일년 반만에 새싹이 삐죽..
사실은 칠복수 꽃이 (다육) 너무 귀엽게 올라와서 사진을 담아봅니다 비도 많이 오구,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이렇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6월 13일 저녁 7시에 사진을 찍었는데요 잘 나왔죠! 작년에도 꽃이 활짝 피어주었는데요 올해도 향기와 더불어 너무 예쁘게 피었습니다 우아한 꽃의 매력에 푹~ 또한 향기에 푸욱~ 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이렇게 신비스럽게 꽃을 피울 수 있는지요... 꽃을 바라보는 시간이~너무 행복합니다 ..
접목을 한 선인장의 수명은 8개월이라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 선인장은 4년째 잘크고 꽃도 매년 2회씩 피어 오릅니다 우리집 거실에 경사났습니다 ㅎㅎ 5월 25일 오늘 6월 1일 꽃 얼굴이 보이려구하네요~ 내일쯤은 더욱 큰 얼굴을 볼 수 있을가요.... 335
284 지금 내가 사는곳 일산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없지만 실내 정원 베란다에서는 여러 꽃들이 피고지고 하네요... 비가 내리고 있는 바깥에는 나무들이 새로이 단장을 하나봅니다 비를 맞은 나무의 새싹들은 더욱 푸르고 아름다워요 이렇게 비가오고 흐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