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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복담네 정원에 피어난 작은 꽃들을 담았어요 ♣다이돌핀에 대해서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마음이 감동 받을 때 입니다. 좋은 노래를 듣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 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런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을 받을..
고운 말 미운 말 이웃에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 계십니다 만날 때 마다 야! 어디가~ 늘 막말을 사용 하시기에 그분을 만나게 될까 조심이 됩니다 상대가 불편해 한다는 것을 전혀 느끼시지 않습니다 고운 말은 많이 사용하고 미운 말은 끊어야겠습니다 후배나 아랫 사람들일수록 더욱 고운 말을 하시면 존경을 받을 것 같습니다. 복담이의 어느 하루 말은 아름답고 귀하다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것 없고 말처럼 부끄럽고 추한 것 없다 입의 십계명 1. 희망을 주는 말을 하라. 2. 용기를 주는 말을 하라. 3. 사랑의 말을 하라. 4. 칭찬의 말을 하라. 5. 좋은 말을 하라. 6. 진실 된 말을 하라. 7. 꿈을 심는 말을 하라. 8. 부드러운 말을 하라. 9. 화해의 말을 하라. 10. 향기로운 말을 하라. 해서는 ..
기다림 오늘은 어떤 소식일까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고 왠지 흐믓해 지고 마냥 기쁘다 설레임 때문에 웃음을 띄우고 초조함 때문에도 여유를 갖고 억지로도 웃지만 곁에서 지켜주고 함께하는 꽃들의 움직임을 보며 상큼하게 웃음을 지어본다 기다림의 시간은 설레임도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는 마음 토닥토닥 다독이며 머무는 동안 캄캄한 밤 하늘에 별빛이 쏟아 내리는 듯 바람에 송송히 흩날리는 꽃비처럼 무수히 쏟아 내리는 기다림의 끝자락은 어느새 환한 웃음 가득 꽃잎이 되어 마음 깊이 촉촉히 내려 앉는다. 200408 /복담 합창하며 즐겨 주르던 노래 기다림 후에 손 마주잡고 크게 부를 날을 기대하며 포스팅에 올려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낮의 기온은 포근하지만 아침 저녁의 기온은 낮아지고 바람도 다소 쌀쌀합..
미국의 사업가 척 피니는 1931년 아일랜드 이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넉넉지 않은 어린 시절을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았으며 6.25 참전용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면세점인 DFS 공동 창업자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지독한 구두쇠로 유명했습니다. 값싼 전자시계를 차고 다니고, 비행기는 이코노미석만 고집하고, 개인 자동차도 없으며 집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항상 허름한 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부유하고 냉철하고, 돈만 아는 억만장자' 미국의 한 경제지에서는 척 피니를 이렇게 묘사하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척 피니에게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회계조사를 받던 중 수십억 달러의 거금이 다른 회사 이름으로 지속해서 지출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자금? 횡령? 사..
그리운 친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순서를 기다리던 시간들 그때는 바쁜일도 많아서 모임도 제대로 참석할 수 없을 때가 많았지만 정성을 더 해 바쁜 시간 쪼개어 살짝 인사만 하곤 했던 날들도 있었지 지금 생각하면 지나간 시간이지만 그때가 많이 그리워지네 두 해가 넘어도 만날 수 없지만 마음만은 늘 그리움으로 남아 오늘 문득 사진을 올려봄세 우리 모두는 그래도 한 시대를 멋지게 살았었지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었네 기쁨으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세 그리운 내 친구들! 20210405/복담 , 그리운 친구들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오늘따라 흐드러진 꽃과 초록한 바깥 세상을 바라보니 문득 더욱 보구 싶어집니다 서울서 묵호 묵호에서 1박 후 묵호항에서 울릉도 동해의 먼 바닷길 출렁대는 유람선..
봄날의 단상 / 윤성완 목련이 지고 동백도 지고 나니 앵두꽃, 벚꽃이 피고 졌습니다. 배꽃 향기가 피고 지는 걸 헤아릴 틈도 없이 하루하루가 쉬이 지나갑니다. 파릇파릇한 봄비를 촉촉이 맞은 보리가 쑥쑥 자랍니다. 봄이 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봄꽃은 피고 지는 인생 같습니다. 나무는 가지를 뻗고 꽃은 다시 피지만 인생은 다시 그 자리에 오지 않습니다. 주어진 순간순간이 최상 최대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사랑을 아끼지 말고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을 살아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누는 소통이 작은 행복이고 즐거움입니다. 함께 있는 시간, 곁에 있는 순간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요. 지친 일상 속에서 서로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고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봄비 후 햇살 (..
제일 비싼닭~~~코스닥 제일 빠른닭~~~후다닥 성질 급해 죽은닭~~~꼴가닥 정신줄 놓은닭~~~헷가닥 가장 섹시한 암닭~~~홀닥 가장 야한 숫닭~~~발닥발닥 집안 망쳐 먹은닭~~~쫄닥 시골 사는닭~~~촌닥 가장 날씬한 닭~~~한가닥 수다를 잘 떠는닭~~~속닥속닥 흥분 잘 하는닭~~~팔닥팔닥 가장 천한닭~~~밑바닥 싱싱한 닭~~~파닥파닥 가장 뜨거운닭~~~불닭 닭이 넘어지면~~~닥꽝 @ @ @ @ @ @ 이런 저런 닭중 최고의 닭~~~토닥토닥 웃자고 지어 낸 말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의미가 있어요 억지로라도 웃어 보시길요^^ 봄비는 사랑비 봄비가 혹여 꽃 날개가 다칠새라 속삭이며 내리네요 하루하루 완연히 달라지는 봄날에 어디든 느껴지는 봄 향기 꽃 향기가 얼굴에 스치는 작은 바람에도 온 몸을 감미롭게 감싸주..
차 한잔 준비했습니다 마시면서 천천히 쉬어 가시고 많이 웃으셔야 합니다 약속! 억지로라도 웃어보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웃기지 않더라도 소리내어 웃어보세요 -복담올림- 복담은 아래 글 읽고 많이 웃었습니다 같이 웃어보아요. ^_____^ 안녕하세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
사월의 노래 / 詩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1916. 1. 6 경상북도 경주(慶州)출생. 본명은 영종(泳鍾). 대구 계성(啓星)중학을 졸업(1935), [문장]지의 추천 위원이던 정지용의 추천을 받아 [문장(文章)]에 (1939. 9.)과 (1939. 9.)가 추천되어 등단. 진주 시인..
부유한 사람들의 몸에 밴 10가지 습관 일본의 작가 혼다 켄은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는 말을 했다. 돈 버는 기술이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 습관을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워렌 버핏)과 점심 식사 한끼 경매가가 매년 최고 금액을 경신하는 것도 그의 경험과 지혜를 엿볼 기회를 얻고 싶은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하고 워렌 버핏과 점심 식사를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소개하는 '부유한 사람들의 몸에 밴 습관 10가지'를 배울 기회는 아직 있다. 1. 무엇이든 메모한다 부유한 사람들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