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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관매도까지 가는데 고생도 있었지만 행복도 컸기에 새롭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관매도 가는코스 정상 시즌에는: 진도 팽목항-관매도 우리는 시즌이 끝나: 팽목항에서 조도 도착 일박 후 관매도 도착 관매도 일박 관매도를 가려고 목표를 했지만 시즌이 끝나 관매도 유람선이 중단 다행히 조도는 운행이 되었답니다 남해의 다도해 조도를 가다. 동창들 다섯이서 번개팅 일반 버스를 이용해서 관매도 2박3일 코스로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인터넷만 열람하구서 동서울에서 고속 버스를 탔습니다. 하루에 두번 오전 9시10분과, 4시 20분에 있다고 합니다 새벽에 강원도에서 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원통에서 오는 친구는 홍천에서 택시를 타고 동서울까지...에그 에그그~~ 교통비가 여행비 반을 넘었다네여..ㅋㅋ 친구의 성의와, 열..
관매도는 다도해 해상국립 공원에 속해 있어 공해나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청정해역으로써, 돌미역, 멸치, 꽃게, 활어 등의 해산물이 많이 납니다. 바다에는 육안으로 보이는 양식장이 많았는데요, 전복 양식장이 아니고, 톳 양식장이 많이 보였습니다. 관매도 주민 안내로 서편제 영화 촬영지를 답방하고 3경과 5경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8경중 2,4,6,7,8경은 도선을 별도로 전세내어 바닷길로 우리친구 5섯명이 답방을 했습니다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서편제 촬영지였답니다 이곳이 관호마을 정상입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길로 가면 3경,돌무덤과 꽁돌. 관매팔경 중 5경,하늘다리로 가는 산책로 입니다. 하늘다리로 가는 산책로가 잦은비로 인해 ... 물이 질벅 발이 빠집니다. 돌을 잘못디뎌서 운동화 안으로 물..
관매도 관호 돌담길 해안가 마을이라 잦은 이슬비에 돌이끼 그림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그려졌었어요 관매2구 관호마을 돌담길 관매도 관호 돌담길 마을 사람 냄새와 바다 냄새, 기온에 따라 햇빛,온도, 습도,바람.. 등등 하루 사이의 움직임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가는 돌담 관매 8경을 답방하려면 관호마을 언덕을 올라서 정상으로 갑니다 관매도 관호마을 관매 8경으로 가는 길에 돌담길 조도, 관매도 8경 여행은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안동 하회마을 흙벽담길(좌) 흙벽돌담(우) 하회마을 흙돌담길 안동 흑벽담길 외국인도 목련꽃이 멋지고 아름답고 흥미롭게 보였나봅니다 안동 목각 하회탈 길 ********************************************** 아래 돌담길 사진들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금 더 ..
자칫하면 사람잡는 15가지 1.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2.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3.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4. '뇌물'이 사람 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라.) 5. '정'이 사람을 잡는다.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6. '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7. '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8. '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9. '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10. 공짜가 사람 잡는다. 반드시 ..
약속 동백꽃 곱게 물들면 남쪽으로 어디든 친구는 날 보고 놀러가자 하네 매화꽃 피어 흩날리는 날 서쪽으로 어디든 친구는 날 보고 놀러가자 하네 먼산에 진달래 흐드러지면 북쪽으로 어디든 친구는 날 보고 놀러가자 하네 해당화 꽃 곱게 피어나면 동쪽으로 어디든 친구는 날 보고 놀러가자 하네 가는 곳이 어디든 함께 하자던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할까 빨강, 분홍,노랑,주황 홍안으로 웃음 안고 피어날 때 먼길 돌고 돌아 온 약속 날에 곱게 머리빗고 예쁜 리본 달고 푸른 빛 하늘 화사한 날에 가슴펴고 진한 나눔으로 아쉽게 흘리며 보내야 했었던 약속 새롭게 찾아 되돌려 놓으리오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게 2021년,3월14일/복담 9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조용필 작은영상은 셀폰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작사 : 조운파 작곡 : 박춘석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 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은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 뿐이라오 나는 가진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아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봄이 옵니다 오색 찬란한 채색으로 물들이고 봄은 다가오지만요 마음 ..
매일 집콕만 하다 내일(12일) 치과에 예약이 되어 머리를 자르고 펌을 하고 용모 단정히 하려고 미장원에 갔습니다 미장원에서 아침부터 펌을 하시던 할머니께서 어지럽다 하시며 안절부절 하셨습니다 걷지도 못하시면서 집에 가셔서 빨리 눕고 싶다 하시기에 걱정이 되었고 마음도 불안해서 예약 된 시간에 펌을 할 수 없어요 잠깐이지만 집까지 차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는 미장원 살이 미장원 원장님은 물론 전혀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중년에 수학여행이 한창 붐을 이룰 때였습니다 경주를 답방하고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예천에서 수학여행 온 중년 남학생들과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트위스트를 ....ㅎㅎㅎㅎ 친구가 즐거운 추억을 참지못해 성큼 다가갔..
서로를 행복하게 해 주는 말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 데 있다고"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줍니다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말을 해 보기로 합시다.
홍매는 아직 수수알맹이 같습니다 버들개지 산수유가 아직 대롱대롱 꽃은 언제 피울려나 싶습니다 산수유가 빙그레 꽃잎을 여는 듯 하네요 명자나무 꽃망울 긴겨울 추위에 꽃망울이 다른 해보다 작아보입니다 걷다보니 매화나무의 꽃망울이 톡톡 열리는 소리가 귓가에 들려요^^ 아침에 한송이의 청매화가 활짝 오후 5시경 찾아간 매화나무에 꽃이 많이 피었어요 남녁보다 20여일 늦은 시기에 봄맞이를 서두루는 나무들 바람은 불어도 햇살이 좋아서 사진을 담으며 걸어봅니다 새싹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나무들이 보입니다 더러는 묵은 잎을 그대로 붙이고 나무 사이로 배시시 지나가는 사람이 "때가 되니 꽃을 피우네요" 라고 하신다 네! 새싹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가 대단해요 매화를 보면서 기쁨을 얻으며 새봄 맞이가 즐거워 상쾌하게 ..
중국 5대 명산중 제3 명산 태산 3 산동성 태산 (山東省 泰山) 세계복합유산 (世界復合遺産) 1987년 指定 태산은 중국의 대표적인 名山 1,545m 이다 예로부터 동악(東岳), 태악(泰岳), 대종(岱宗),대산(岱山)이라 불렀고 춘추시대(BC 722-BC 481)부터 태산이란 이름으로 정착했다 태산 탐방 【어구 풀이】 : 중국 산동성에 있는 명산. 중국에서는 오악 중의 으뜸인 동악이다. 예로부터 왕자가 천명을 받아 성을 바꾸면 천하를 바로잡은 다음, 반드시 그 사실을 태산 산신에게 아뢰기 때문에 이 산을 높이어 대종(岱宗)이라고도 일컫는다. 높이는 불과 1,545m이다. : 산이로다. 중국의 산악신앙에서 비롯된 오악(五岳) 동쪽에 있어 동악으로도 불리는 태산(타이산), 서쪽에 있어 서악으로 불리는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