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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관매8경 중 1,3,5경 탐방-2 본문

추억여행

관매8경 중 1,3,5경 탐방-2

복담이 2021. 3. 17. 00:42

관매도는 다도해 해상국립 공원에 속해 있어

공해나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청정해역으로써,

돌미역, 멸치, 꽃게, 활어 등의 해산물이 많이 납니다.

바다에는 육안으로 보이는 양식장이 많았는데요,

전복 양식장이 아니고, 톳 양식장이 많이 보였습니다.

 

 

관매도 주민 안내로

서편제 영화 촬영지를 답방하고

3경과 5경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8경중  2,4,6,7,8경은

  도선을 별도로 전세내어 바닷길로  

  우리친구 5섯명이 답방을 했습니다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서편제 촬영지였답니다

 

 

 

이곳이 관호마을 정상입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길로 가면 3경,돌무덤과 꽁돌.

관매팔경 중 5경,하늘다리로 가는 산책로 입니다.

 

하늘다리로 가는 산책로가 잦은비로 인해 ...

물이 질벅 발이 빠집니다.

돌을 잘못디뎌서 운동화 안으로 물이 스며 들었다네요...ㅎㅎ

 

 

 

애기공룡 발자국,1

 

2

 

 

 

 

 

 

물 정원

 

 

자라바위

 

 

 

 

 

 

 

 

 

 

물묘(돌무덤) 관매 3경 중 하나

 

 

 

돌 무덤

 

 

 

함께 해 준 친구가 있어 행복했구요~~

더불어 많이 웃으면서 기쁘게 여행을 했습니다.

 

 

 

 

 

 

 

 

 

 

 

꽁돌에 (공기돌) 장사 손이 박혀있네요~~~

 

 

 

 

빗물로 곳곳에 산책로가 물길이 됐어요

운동화에 물이 들어가 무척 고생을 했네요....

 

 

 

  오락가락 장마비는 내리고

  무더운 날씨에 몸은 땀으로 샤워 ~

  예전에는 강원도 가파른 산도 날아 다녔는데요....

  이제 몸이 힘들어졌네요...

  친구여~! 에그긍~~~ 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다네 ...

 

 

  지쳐서 앉아 있으니 할매라지요~^^

  복담은 서서 사진을~~

  힘내라 힘~~!!!

 

 

  하늘다리까지 두시간

  질벅한 산길을 힘들게 올라온 것 만큼

  인증샷도 한컷

 

 

하늘다리 목적지까지 왔습니다 ㅎㅎㅎ

할머니들 고생했어요~

아그그그그그~~~ 나는 할매가 아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신발은 마른 땅에서 다녀야해요~~~~

간간히 장마비가 내려 질벅한 산을 오르느라

신발 바닥이 이중으로 분리되었어요^^

사진으로 남기며 그때의 기억으로 지금도 웃음을 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저 웃습니다~~~~~~

나는 이친구가 왜?

웃는지를... 저만~ 그 이유를 알지요.......

신발 밑창이 쩌억 ...

비옷을 찟어서 묶었시유~~~푸핫~

한바탕 웃으시며 지나가시길요~^^^^^^

   관매도 주민이 운전하는

   작은 도선을 타고 바다에서 바라보았던

   제 5경 하늘다리

 

바위산을 마치 반으로 가른듯 보이는 하늘다리

 

3~4m 쯤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있는 50여m 높이의

기암절벽이 이룬 절경입니다.

하늘다리 위에서 아래를 향해 돌을 던지면

물에 닿는 시간이 무려 13초나 걸린다고 합니다.

아슬아슬해서 그위에 감히

서 있을 수 조차 없을 정도의 아찔함을 주는 곳입니다

우리는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 두려워

먼시선을 바라 보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선녀들이 날개옷을 벗어놓고

쉬어 갔다는 전설이 담겨 있습니다.

 

 

 

하늘다리를 돌아보구요...

관호리 2구 마을을 지나

숙소 까지 돌아가는 길에 장수하늘소를 만났지요.

 

 

 

 

저는 이렇게 생긴 곤충을 처음보았습니다.

할머니께서 '장수하늘소'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숫컷이라네여......ㅎㅎ

무척 크기도 했지만 힘이 세었지요,

머리위에 달린 집게로 카메라 끈을 꼭잡고 매달렸지요.

그곳에 두고 왔는데요... 잘 살고 있겠지요...

 

 

 

 

 

 

 

 

    관매 8경 중

    제1경 관매도 해변

 

 

 

 관매 8경 중

 제1경 관매도 해변 

 민박집 바로 앞에 있어서

 제일 힘든코스 다녀온 후

 3경,꽁돌, 돌묘

 5경,하늘다리

 5시간을 소요하고

 저녁 어스름할 때

 백사장에 나갔습니다

 해수욕장은 동서로 3km에

이르는 백사장이지요

 고운 모래와 청정 해역의

 맑은 물과 얕은 수심이라

더욱 좋은 곳입니다.

 관매도 여행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