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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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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매일 읽어도 좋은글

복담이 2021. 3. 6. 18:55

 

매일 읽어도 좋은 글(사진 복담:북유럽 노르웨이 여행중에)

흔들린 사진은 버스 안에서 담은 것입니다

이해하시고 보아주시길요.

 

 

↓아침 산책 중 무지개

 

매일 읽어도 좋은 글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사람에게 두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바늘 한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 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도로 옆 눈이 많이 쌓여도

도로에는 열선이 깔려있어 얼지않는 답니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것이 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준다.
세째,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준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수없다.


매우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수가 있는 것이다.


서툰 의사는 한번에 한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번에 수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고
자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 것 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 하느냐에 좌우된다.


햇빛은 하나의 초점에 모아질 때만
불꽃을 피우는 법이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배 더 고통스럽다.
훌륭한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쓰라린 환경을 이겼다는 것이다.

 

= 옮겨온 글 중에서 =

 

 

 

 

↑6월에도 산위에 하얀 눈이 덮혀있는 풍경이 신비로웠습니다

 

북극의 노르웨이 6월에 낯선 풍경이지만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의 초록빛과 길고 긴 강줄기를 따

함께 잘도 따라오는 구름들이 푸른 하늘빛을 더욱 아름답게

마음까지 맑고 싱그럽게 바꾸어 주는 듯 합니다

2010년 6월10일 쓴글이네요^^

 

↑저 멀리 산 위에 199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릴레함메르'가 보입니다

 

 

 

호텔 뒤 산책

눈이 녹아 흐르는 냇물이

진한 녹색빛이 나는듯 했어요

겨울니트를  겹쳐 입었어도 냉기를 느끼는 6월이던걸요

 

할미꽃잎은 보랏빛

우리나라에서 보는 할미꽃 보다 커보였습니다

 

 

 

 

 

10년전에

북유럽 6개국을 14일동안 어떻게 다녀왔는지 .....

글쎄요 ??너무 아름답고 새로운 풍경에

푸욱~!! 빠져있어 힘든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길게 이어지는 강과, 맑고 파아란 하늘과,피요르드..등

그중 제일은 눈시선 가는대로 보이던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의 힘이 아니었을까요??

지그시 눈을 감으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특히 북극권에 6월에는 백야의 완전 밤은 없고

훤한 밤에 피곤했지만 신비로워 새벽길에 여행만 아님

밤을 새어도 좋을 듯 흥분을 감추지 못함을 꾸욱~억제하고

이중으로 된 커튼을 내리고 취침을 했던 기억

추억을 더듬는 이시간에 입가에 흐드러진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웠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2021년 3월6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