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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2000년 전에 폼페이의 원형극장과 부요한 집의 벽화-5 본문

추억여행

2000년 전에 폼페이의 원형극장과 부요한 집의 벽화-5

복담이 2021. 2. 25. 01:00

-

욕실을 나와 언덕길을 내려 가면서 마지막 코스 길로

 

 

돌길을 걷는데 하수도가 이렇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소극장 오데온(Odeon)

BC 80~70년에 세워진 가장 오래된 원형극장

시간이 없어 사진 한장 남기고 고고, to go~

 

 

 

대형 원형 극장

폼페이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원형극장은

로마에 남아있는 콜롬세움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이것은 BC 80년에 지어진 것으로

5.000명 수용가능

로마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여흥거리였던

노예 검투사들의 대결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카페자료 참고

 

  폼페이이 회후의 날

  영화 장면에 나온 원형극장입니다

 

 

  마지막 코스로 이동 중

  요래 조래 걸으며~

 

셀카봉 사진놀이 즐기며~

 

 

 

 동생들과 일행들은 지치는 기색 없이 잘도 따라가네요~

 

 

 로즈마리 향기가 가득~~

 

 셋째는 입구로 들어섰고

 둘째는 자주색 모자없이

 햇살이 뜨거워 손으로 가렸군요

 막내만 보이지 않아요

 

 확인하고 혼자 즐깁니다

 

 

 

3월29일 로즈마리꽃들이

언덕길 아래로 수를 놓았네요

꽃을 좋아하는 복담을 반갑게 환영해 줍니다.

 

 

 

외벽 기둥이 튼튼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화산재를 깨끗히 씻어내렸나봅니다

 

 

 

 

부요한 집 정원이

2천년 전의 건축이 아니라

근대 것 같은 착각에~

 

파우노의 집 Casa del Fauno

동상은 춤추는 파우노의 동상인데요

폼페이에서 가장 부유한 집이라고 추정되는 곳이예요

​집 자체에 정원이 두개나 있고

안채와 손님방등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고 해요

 

 

 

2000년 전 타일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과학적으로 보였습니다

요즘에 보아도 세련된  기하학적 무늬의

도형이 연속되는 모자이크를 보고는 감탄을 했습니다.

 

 

로마의 지배로 철저히 로마의 방식대로 건설된 도시

화려한 바닥 타일 문양들이며 벽화들도 예사롭지 않고

도로 하나도 그냥 지은 거 같지 않은

설계 된 도시 폼페이 임을 알게 됩니다.

 

 

 

 

부호의 집에서 먹거리를 제공해 주며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낀 사람들은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화려한 예술작품들이

많이 그려졌습니다

 

 

 

 

특별한 벽화의 그림이 있어 올려봅니다

주방에도 벽화를

음식을 만들때 어땠을까 싶습니다

 

 반나절을 걸으며 폼페이를 답방하고

 사진 담고 신경쓰느라 동생들과 헤여졌었지요

 둘째가 장난기가 발동했나봅니다

 

 

얌전하고 꼼꼼히 잘 챙기는 둘째동생

피렌체에서

잘 웃지 않는다고 야단을 쳤더니

엉뚱하게 혓바닥을 낼름 ~하하하하하

 

다리도 아프고,강한 햇빛에 뜨거울 정도로 더웠고 

이제 폼페이 탐방이 끝나게 되어 여유롭게 웃어봅니다.

 

드디어 폼페이 답방은  잘 마치고 식사하러 갈겁니다

 

노오란 레몬은 상큼, 새콤,

새콤,달콤은 오랜지겠지요^^

 

 

사시사철 해가 뜨는 폼페이는

화산에 영향으로 지열도 있는 곳이라
늘 따뜻한 지역 이랍니다

3월의 날씨가 강렬한 햇빛에 더웠습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음

눈이 시리도록 햇빛이 강했습니다.

 

 


                                                        

   폼페이에서 나와 
   출구로 부터 10분
   동생들과 식당 앞에서  



안녕하세요

2천년 전의 폼페이 유적에서
본대로 모두
세세히 담아오지 못했지만요
더러는 카페 자료도 참고하면서
그리스,로마 시대의 세계사를
즐겁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미비했전 점 이해 해주시고
오일동안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2월25일 복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