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이야기 (197)
복담
친구맺기 신청받기가 어렵습니다. 회원님들 그리고 복담이와 친구를 맺으신분들께 전합니다. 강건하시고 안녕하시겠지요? 친구도 이미 맺으신분들도.. 또한,블로그 회원님들이 친구신청을 하시는데요... 그동안에는 친구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되기 이전에가 더욱 관계가 ..
운동을 할겸 산책을 나왔는데 아직도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철을 모르는 건지.. 추위를 모르는 것인지... 서리를 맞았을 텐데도 곱습니다. 때를 모르고 덩굴장미가 피어났어요~ 바닥을 바라보면 오래전일 같아 보이는데... 나무를 바라보면 아직도 여유가 있어 보이지요... ..
비가 뿌리고.. 마지막 남은 잎들은 이렇게 하나..들.. 내려옵니다. 단풍나무는 아직 곱고 이쁘고 싱그럽죠! 옆에 나무는 자기 몸을 다 드러냈는데여... 이쁘고 이뻐서..보슬비 속에 우산을 쓰고 이렇게 넣어보았습니다... 김이 서려서 희뿌옇지만요~~ㅎㅎ~ 사실은 치과를 가는 날인데 왠지 ..
사랑 밖에 난 몰라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 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
젊은 날에 잊혀진 계절을 부르는 30년 전에 이용님의 모습 이모습에는 더욱 애절한 감정이 들어갔습니다. 위에 영상과 아래 영상을 보셔요..(30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 더욱 계절에서 오는 느낌이 다릅니다.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뚝뚝 흩날리고 있는 각기 다른 형형색색의 모든 나무들에 ..
설악친구.swf 동제주.swf 인생 60을 기념으로 친구들에게.. 복담이가 하고 싶은 말 우리는 중딩때와 고딩때를 함께 지내 온 꿈과 웃음이 많고 비교적 개성이 뚜렷하고 활동적이며.. 조금 "세다"라고 할까요..하하 (특히 복담이가여.. 히히) 주로 흑룡띠와 흑뱀띠들 이네염... 모임을 하는 날엔 ..
언언니 언니 넘 아름다우십니다 웬 호박꽃에 비유를 하십니까 아직도 장미 라고 해도 손색 없으시답니다 장미라고 할래요 이노래 가사가 생각 나는군요 행복 천사 복담언니는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행복을 몰고 다니시니 얼마나 행복이 넘치십니까 부러워요 부러워 언니가 부러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