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이야기 (197)
복담
4월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건축 박람회및 가구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친구 아드님이 장수돌 침대 강남 지부 사장님 설명중에 사진을 ...흔들렸네여~미안! 실물은 반듯하게 잘 생긴 사업가 입니다. 26일에 킨텍스로 초대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소파가 따듯하고 깔끔해서 좋습니..
봄을 시샘하는 추위에도 제철을 알고 (명자나무)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벗꽃만을 바라보며 길을 걷다, 빨간 색채의 꽃이 눈에 들어오니 그냥 자나칠 수 없어요. 잠깐이지만,기분이 좋아지고,마음까지 화사하게 느껴지는데요. 2014년 4월6일,복담
11월27일 눈이 펄펄 내리더니 기온이 급 내려가 완전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따듯하고, 덥고, 비가 내리고 아름답던 가을 단풍잎들도 이제는 멀리 떠나 보내고 겨울속에 감추어져 안녕이라고 말하겠죠! 올 한해 나의 생년을 돌아보며 친구들과 보낸 시간들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행복한 ..
11월 첫 주말에 창문밖에 뿌리는 늦가을 비는 으스스 추위를 느끼게하네요, 아파트 주변에 가로수는 물론, 단지내에 나무들의 아름다운 단풍은 지금이 절정입니다. 어깨와 손가락이 아퍼 미루다 오늘 카메라를 들고 몇장을 넣어봅니다. 예쁘게 더 멋지게 사진을 넣으려면 키메라를 높이 ..
제목, 복담이의 여름나기 2013년, 나의 생년의 해 어느해 보다 더욱 많은 나들이 계획을 했었지요, 장마가 유난히도 길게 느껴지는 여름날입이다. 햇빛보다 거의 비오는 날로 많이 보낸 듯 했습니다. 그래도 비를 맞으며 할일은 다 하구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쏟아붓듯 내리던 비도 ..
지난 주일 7일부터 일주일 내내 장마비가 내려 습도가 높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은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요... 더워도 방안은 보일러를 가동해서 뽀송하지만요 전체적으로 습한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7월 12일 저녁부터 쏟아내리는 비는 아침까지 이어지..
5월의 며칠은 한낮의 여름땡볕 같더니요.. 이틀째 아니구여 하루 더 비가오구 바람불고 흐린 날이네요.. 장마철도 아닌데 삼일 내내 줄줄 주르르 비가 내려요. 5월에 너무 뜨겁게 달구어진 지구를 식히려구여.. 또한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의 달을 보내기가 아쉬워서일가요... 이럴땐 햇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