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2015년 7월12일,19일 소엽풍란꽃 향기와 함께 그윽한 난향에 취해보았습니다. 본문
2015년 7월12일,19일 소엽풍란꽃 향기와 함께 그윽한 난향에 취해보았습니다.
들꽃을 바라보듯 애틋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아파트에서 풍란을 키워왔습니다
10여년 세월속에 어느덧 거실,베란다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지요.
사진을 늦게 올려 이제서야 공개를 하네요...ㅎㅎ
2015년 7월12일
석부작에 소엽란 난꽃이 피어납니다...
작은 꽃방울에서 그윽한 향기 퍼져나와
집안 가득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를 가득 채워줍니다.
힘들다가도 이렇게 꽃을 보여주면
정성을 다해 물을 주고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처음 보여주는 소엽이 정초해보였습니다.
작년에도 흐드러진 소엽풍란이
올해 7년째 이렇게 멋진 포즈를 뽐내어
주었습니다.
요렇게~
옆,앞,뒤 살펴보며 사진을 넣어 올렸습니다.
이것은 목부작이죠!
베란다가 서늘해서 그런지
거실에 석부작보다는 조금은 느리네요
이제 쏘옥! 꽃망울이 올라 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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